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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물피해복구사업 각지에서 힘차게 추진/각 성, 공장, 군대도 총동원

조선각지에서 큰물피해복구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여기에는 농업성, 림업성을 비롯한 각 성들, 복구에 긴요한 물자를 보장하는 공장들 그리고 조선인민군 군인들이 총동원되고있다. 조…

조선에서 큰물과 폭우피해를 막기 위해 철저한 대책/최대의 긴장상태에서

올해 우리 나라에는 7월 19일과 20일에 전반적지역에서 첫 장마비가 내린 이래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련일 많은 비가 내리고있다. 7월말까지 서해안과 동해안중부이남지역에 많은 비가 …

서해안 넓은 지역에 폭우와 무더기비/평남 증산군에서는 하루강수량 233mm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지난 9일 9시부터 11일 8시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조선서해안의 넓은 지역에서 폭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다. 1981년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평안남도 …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 전개/황해남도 강수량 평년의 3분의 1

조선의 서해안 중부이남지역에서 가물현상이 나타나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곡창지대인 황해남도에서 가물이 가장 심하게 나타나고있는데 올해 4월 …

미국정부, 조선에 인도주의지원을 제공/중앙통신 보도

10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미국정부가 지난해 조선의 북부지역이 큰물피해를 입은것과 관련하여 인도주의지원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조선신보)

중앙통신사,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쟁취한데 대한 상보 발표

조선중앙통신사는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쟁취한데 대한 상보를 6일 발표하였다. 상보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올해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

북부피해복구사업 빠른 속도로 추진/살림집, 교육시설건설 활발

조선에서 북부피해복구사업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북부피해복구전역의 하나인 연사군에서 살림집건설이 마지막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연사군 읍 구소지구와 여러 …

《겨울이 오기 전에 새 살림집을》/빠른 속도로 추진되는 함북도 피해복구

【평양발 김지영기자】 함경북도 수해지역의 복구사업이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다. 특히 피해복구의 최우선과업인 살림집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회령천기슭에서는 근 1,000세대의 소…

북부피해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 활발/의료품들이 긴급수송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함경북도 북부피해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보건성 김경철국장은 중앙의 치료예방기관들과 함경북도안의 보건기관들에서 수백명의 의료일군이 …

한통련이 함경북도 큰물피해지원금 전달/총련중앙을 찾아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함경북도 북부피해지역에 대한 지원금을 전달하기 위하여 9월 27일 조선회관을 방문한 재일한국민주통일련합(한통련) 송세일부의장일행을 만났다. 송세일부의장은 큰물…

중국정부가 지원물자 무상기증하기로 결정/함북도 북부피해지역에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함경북도 북부지역이 큰물피해를 입은것과 관련하여 중국정부에서는 지원물자들을 무상기증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앞서 중국홍십자회와 주조 중국대사관에…

북부피해지역, 침수파괴된 학교들을 복구/대재난속에서도 변함없이 돌려지는 사회주의혜택

상상을 초월하는 엄혹한 대재난속에서도 조선의 함경북도 북부피해지역에서는 여전히 아이들의 랑랑한 배움의 글소리가 울리고 인민을 위한 무상치료제의 혜택이 돌려지고있다. 해방후 기상관측…

피해복구성과 나날이 확대/무산광산련합기업소

함경북도 무산군에 있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피해복구성과가 나날이 확대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기업소에서는 서풍산역으로부터 무산군으로 들어오는 림시도로를 개설하여 지원…

온 나라가 함북도 북부피해복구를 힘있게 지원/건설력량 파견, 생활필수품의 생산에도 박차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에 떨쳐나서고있다. 8월 29일부터 9월 2일사이에 함북도지구를 휩쓴 태풍으로 인한 큰물피해는 해방후 처음으로 되는 대재앙이였다. 두만강…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 《동족이 당한 재난을 대결모략에 악용하는 무리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22일 남조선당국의 조선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수해를 악랄하게 헐뜯는 선전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담화문을 발표하였…

방대한 건설력량 피해복구지역에 전개/함북도 두만강연안에 인민군 건설부대

조선의 방대한 건설력량과 수단들이 함경북도 북부피해복구지역에 이동전개되였다. 20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로동당의 호소를 받들고 두만강연안의 여러 시, 군들에 도착한 인민군장…

조선의 군대와 인민들, 함경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에 총궐기, 총집중

14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에 떨쳐나섰다. 8월 29일부터 9월 2일사이에 함북도지구를 휩쓴 태풍으로 인한 큰물피해는 해방후 처음으로…

함경북도 피해복구에 총동원/조선로동당이 200일전투의 방향전환을 결단

려명거리 건설력량도 현지에 파견 조선이 함경북도 북부의 피해복구를 전국가적인 사업으로 전개하고있다. 8월 29일부터 9월초에 걸쳐 조선의 북변 두만강연안에서 해방후 기상관측이래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