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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군대와 인민들, 함경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에 총궐기, 총집중

14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에 떨쳐나섰다. 8월 29일부터 9월 2일사이에 함북도지구를 휩쓴 태풍으로 인한 큰물피해는 해방후 처음으로…

조선적십자회, 함경북도 큰물피해지역에서 긴급구호활동 전개/큰물피해복구사업에 힘을 집중

8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적십자회가 함경북도 큰물피해지역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있다. 현지에 파견된 조선적십자회 긴급구호일군들은 함경북도 적십자지부와 조선에서 사업하고있…

총련 이바라기, 도찌기현본부에서 피해지역동포들에 대한 구원사업 진행

총련중앙 위문금 전달 총련 이바라기현본부에서는 지난 9월 10일 이바라기현 죠소시(常総市) 기누가와(鬼怒川)범람으로 인하여 피해입은 동포들을 구원하기 위해 11일 구원대를 무어 현…

라선시에서 큰물로 많은 피해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라선시에 많은 비와 폭우가 내려 큰물피해를 입었다. 지난 22일 4시부터 23일 22시까지 250㎜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22일 16시부터 19시사이…

〈큰물피해〉7월의 강수량, 관측이래 최고기록

지속적인 비내림, 폭우동반 조선에서 7월의 강수량이 관측이래 최고를 기록하였다. 장마철에 들어 비내림현상이 지속적으로 길어지고 강수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이상기후현상이 나타났다. 올…

적십자회가 긴급구호활동 전개/큰물피해지에 각종 물자공급

조선에서 폭우에 인한 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여러 도들의 긴급대응그루빠들을 가동시키고있다. 이들은 도, 시, 군 적십자지부일군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보내오…

큰물피해 가시기 위한 대책 강구/중앙과 각 지방에 련합지휘부 구성

조선에서 큰물에 의한 피해가 확대되고있다. 피해지에서는 사망자와 여러명의 행불자가 발생하였으며 살림집이 완전 및 부분파괴되였다. 논밭도 침수매몰되여 산사태, 다리파괴 등으로 교통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