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겨울이 오기 전에 새 살림집을》/빠른 속도로 추진되는 함북도 피해복구

【평양발 김지영기자】 함경북도 수해지역의 복구사업이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다. 특히 피해복구의 최우선과업인 살림집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회령천기슭에서는 근 1,000세대의 소…

중국정부가 지원물자 무상기증하기로 결정/함북도 북부피해지역에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함경북도 북부지역이 큰물피해를 입은것과 관련하여 중국정부에서는 지원물자들을 무상기증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앞서 중국홍십자회와 주조 중국대사관에…

북부피해지역, 침수파괴된 학교들을 복구/대재난속에서도 변함없이 돌려지는 사회주의혜택

상상을 초월하는 엄혹한 대재난속에서도 조선의 함경북도 북부피해지역에서는 여전히 아이들의 랑랑한 배움의 글소리가 울리고 인민을 위한 무상치료제의 혜택이 돌려지고있다. 해방후 기상관측…

피해복구성과 나날이 확대/무산광산련합기업소

함경북도 무산군에 있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피해복구성과가 나날이 확대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기업소에서는 서풍산역으로부터 무산군으로 들어오는 림시도로를 개설하여 지원…

온 나라가 함북도 북부피해복구를 힘있게 지원/건설력량 파견, 생활필수품의 생산에도 박차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에 떨쳐나서고있다. 8월 29일부터 9월 2일사이에 함북도지구를 휩쓴 태풍으로 인한 큰물피해는 해방후 처음으로 되는 대재앙이였다. 두만강…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 《동족이 당한 재난을 대결모략에 악용하는 무리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22일 남조선당국의 조선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수해를 악랄하게 헐뜯는 선전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담화문을 발표하였…

방대한 건설력량 피해복구지역에 전개/함북도 두만강연안에 인민군 건설부대

조선의 방대한 건설력량과 수단들이 함경북도 북부피해복구지역에 이동전개되였다. 20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로동당의 호소를 받들고 두만강연안의 여러 시, 군들에 도착한 인민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