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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지금이야말로 동포들이 단결할 때》/각지 참가자들의 반향

니시도꾜청상회 황철수회장(39살) 민족포럼의 전반과정이 청상회가 중심이 되여 기관과 여러 단체 그리고 동포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였던것 같다. 또한 자기자신 지난해 민족…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도전으로 열어가는 동포사회의 새 국면/《히로겨레》 3대 실천기획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7월 6일)에서는 히로시마동포사회의 미래상과 쥬시고꾸민족교육의 전망이 제시되였다. 연구발표에 이어 앞으로 청상회가 선두에 서서 추진해나가는…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쥬시고꾸민족교육의 미래를 내다보며/연구토론회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7월 6일)에서는 히로시마동포사회의 미래상과 쥬시고꾸민족교육의 전망이 제시되였다. 제2부 《부흥(富興)-<민족교육100년을 향하여&g…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실행위원회 허광수위원장 결의인사

80년의 력사우에 새기는 새로운 도전 조국의 해방으로부터 80 년 그리고 원자폭탄투하로부터 80년. 히로시마동포들이 걸어온 80년의 력사는 인간의 존재조차 지워지려했던 동포들의 《…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결성세대들이 개척한 길을 이어가자/연구발표에서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7월 6일)에서는 히로시마동포사회의 미래상과 쥬시고꾸민족교육의 전망이 제시되였다. 제1부 《부흥(復興)-<히로시마동포사회-이어갈 력사…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흥하는 동포사회를 위하여 발휘한 단결과 도전정신

1,600명의 참가자들로 성황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가 6일 히로시마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강령적…

〈부고〉최사준씨

총련 지바현본부 고문인 최사준동지가 6월20일, 81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44년 1월 11일 도꾜도 네리마구(練馬区)에서 태여난 최사준동지는 조국해방후 일본고…

장애자 봉사사업을 더 활발히/《Tutti》와 오사까무지개볼란티아 사무국이 교류

동포장애자음악소조《Tutti》사무국과 오사까무지개볼란티아사무국 성원들의 교류모임이 6월 16일 화상회의형식으로 진행되였다. 이번 모임은 각지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원들의 경험교환마당…

〈부고〉총련중앙위원회 위원인 박운승동지가 세상을 떠났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이전 총련중앙 교육국 국장, 기획국 국장, 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 중앙상임리사회 회장이였던 박운승동지가 7월 1일, 84살을 일기로 애석하게…

【1보】《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 성황리에 진행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가 6일 広島国際会議場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총련 히로시마현본부 려세진위원장, 히로시마동포들과 중…

화목한 한때, 웃음꽃 활짝/오사까무지개회 불고기교류모임

  오사까무지개회 불고기교류모임이 6월 15일 기다오사까초급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무지개회 회원들과 그 가족들, 자원봉사원들 39명이 참가하였다. 야외에서 진행된 교류모…

애교심 하나로 모아 기념행사 준비중/도꾜제4초중창립 80돐을 향하여

도꾜제4초중창립 80돐을 빛나게 장식하기 위하여 총련도꾜 아다찌지부관하 모든 단체와 동포, 학부모, 졸업생들이 한덩어리가 되여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 올해 1월에 발족된 학교창립 …

【투고】《10년, 20년후에도 우리의 뜻을 이어》/김지성

교또초급 운동장에서의 잔디심기작업 《오늘 여러분들이 심었던 잔디우에서 앞으로 10년후, 20년후에도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뛰놀게 됩니다. 앞으로도 함께 우리 학교의 미래를 키워나갑…

《서한관철의 출발점으로 빛나게 장식》/효고안녕페스티벌실행위원회 해산모임

총련결성 70돐을 경축하여 5월 25일에 개최한 《효고안녕페스티벌2025》를 총화하는 실행위원회 해산모임이 6월 5일 고베시내 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행사공동실행위원장인 총…

《애족애국의 길에서 값있게 살자》

조대 정경학부 제19기 동창회 조선대학교 정경학부 제19기 제9차 동창회가 6월1일 도꾜에서 열리여 북은 센다이, 남은 히로시마까지 각지에서 25명이 참가하였다. 1973년 조대에…

【투고】땀방울로 이어가는 마음의 바통/정혜

해마다 도슌(東春)초급에서는 아버지회 하루로동이 진행된다. 소중한 휴일에 학교를 위해 아버지들이 땀을 흘리시는 날이다. 8년만에 아버지회 회장이 교체되여 첫 하루로동날. 아버지를 …

고베시내 산과 들을 산책/효고등산협회주최 봄철등산모임

효고등산협회가 주최하는 봄철등산모임이14일 고베시내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동포들 23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신나가따역에 집합한 일행은 준비체조를 한 후 먼저 다까또리산에 올라 고…

도슌동포 대불고기모임/총련결성 70돐을 축하하여

공개수업에 이어 총련아이찌 도쥰지부가 주최하는 《총련결성 70돐기념 도슌동포 봄의 대불고기모임》이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도슌지부 관하 동포들을 중심으로 모리야마지부…

【투고】해바라기학원이 가져다준 발견/한창도

곤충분류의 연구를 하는 나에게 있어서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게 되면 조사활동도 그와 더불어 활발해진다. 그런 나의 연구활동에서 해마다 중요한 기회를 제공해주는 행사가 있다. 그것이 …

〈부고〉홍순도씨

재일본조선인의학협회 도까이(東海)지부 홍순도고문이 4월 3일 88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36년 5월 6일 아이찌현 나고야시(名古屋市)에서 출생한 고인은 나고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