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 《동족이 당한 재난을 대결모략에 악용하는 무리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22일 남조선당국의 조선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수해를 악랄하게 헐뜯는 선전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최근 우리 조국의 북변 두만강연안의 여러 시, 군들에서 해방후 기상관측이래 처음보는 돌풍이 불어치고 무더기비가 쏟아져내려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조성된 비상사태에 대처하여 우리 당은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을 북부피해복구전투에로 전환시키고 전당, 전군, 전민이 피해복구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중대조치를 취하였다.

지금 수많은 나라 인민들과 국제사회는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생결단의 영웅적투쟁에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우리 공화국이 대재앙의 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남조선의 박근혜패당은 우리의 북부지역에 들이닥친 혹심한 재난을 반공화국모략선전에 악용하면서 동족을 악랄하게 헐뜯어대는 망동을 부리여 온 민족과 세상을 경악케하고있다.

역적패당은 때를 만난듯이 괴뢰보수언론들을 내세워 우리 북부피해복구전선에 펼쳐지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을 터무니없이 외곡, 날조하면서 《고된 로동강요》니, 《복구비용부담》이니, 《불만이 커가는 분위기》니 뭐니 하는 온갖 개나발을 다 불어대는가 하면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북주민들의 삶》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망발을 줴치며 반공화국모략내용이 담긴 삐라를 우리 측지역에 날려보내게 하는 엄중한 도발까지 감행하고있다.

그야말로 사람의 가죽을 뒤집어쓴 천하패륜의 무리인 박근혜패당만이 감행할수 있는 치떨리는 악행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대결에 환장할대로 환장하여 재난을 당한 동족의 가슴에 서슴없이 칼질을 해대는 박근혜패당의 비렬하고 무례무도한 망동을 천인공노할 반인도적, 반인륜적만행으로 락인하면서 우리 천만군민의 치솟는 분노와 천백배의 복수의지를 담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큰물피해와 같은 재난이 발생하면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재해지역을 도와주는것이 초보적인 인륜도덕이고 보편적인 관례이다.

그런데 박근혜패당은 동족이 당한 가슴아픈 불행에 대해 위로는 못할 망정 오히려 깨고소해하며 온갖 터무니없는 모략나발을 다 불어대고있다.

세상에 이런 고약한 놀부심보, 이처럼 매정하고 지독한 악당들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이것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신천땅에 기여들어 무고한 우리 인민들,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잔인하게 학살하면서 쾌락을 느끼던 미제승냥이들의 야수적만행과 광주를 피바다로 만들고 사람들이 고통속에 숨져가는것을 보면서 희희락락거리던 전두환군사파쑈악당의 살인마적본색과 무엇이 다르단말인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인간적인것이란 찾아볼래야 볼수 없고 골수에는 인간증오, 동족적대감만 꽉 들어찬 악한의 무리이다.

하기는 수백명의 어린 생명들을 《세월》호와 함께 수장시키고 2년이 넘도록 시신들을 다 찾지 않은채 바다속에 내버려두고있는 천하의 랭혈한, 살인악마를 놓고 인륜도덕과 인도주의를 론한다는것 자체가 수치이다.

참을수 없는것은 역적패당이 북부피해복구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같은 충의와 결사의 투쟁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하고 감히 일심단결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영상을 깎아내리려고 하고있는것이다.

지금 우리 천만군민은 려명거리완공의 환희보다도 재해지역인민들의 새집들이소식을 몇천배로 더 귀중히 여기시며 북부피해복구를 위한 거창한 대작전을 진두지휘하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인민사랑에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절세의 위인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기어이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고 조국의 북변 두만강연안에 선군시대 사회주의 새 선경을 펼쳐놓고야말 충천한 기세로 백열전을 벌리고있다.

선군조선의 군민대단결, 혼연일체의 거대한 위력과 그 어떤 만난도 제힘으로 억세게 이겨내며 무섭게 솟구쳐오르는 자력자강의 기상이 만천하에 떨쳐지고 전체 인민이 서로 돕고 이끌며 생사고락을 함께 해나가는 사회주의대가정의 풍모가 천만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며 매일과 같이 격동적인 화폭으로 펼쳐지고있는 곳이 바로 북부피해복구전투장이다.

자본주의가 만들어낼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이 고상한 륜리세계, 위대한 현실을 역적패당이 감히 《강요》니, 《불만》이니 하는 모략나발로 시비중상하고있으니 왜 우리 인민들이 격노하지 않고 세상사람들이 아연실색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애비에게서 배운것이란 독재광기뿐이고 청와대에서 호의호식하며 사치와 허영에 들떠 20대부터 돈벌이에 미쳐돌아간데다가 속통이 꼬부라질대로 꼬부라진 역도년에게 우리의 현실이 바로 보일리 만무하다.

인륜을 거스른자 천벌을 면치 못한다고 하였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들은 괴뢰역적패당의 무지막지한 만행에 치를 떨며 당장 달려나가 박근혜년과 그 악당들을 모조리 칼탕쳐죽이겠다고 펄펄 뛰고있다.

명백히 말해두건대 박근혜패당은 자기의 더러운 명줄이 끊어질 시각이 이미 정해져있다는것을 알고 헤덤벼치는것이 좋을것이다.

박근혜패당은 대결에 환장하여 우리의 북부피해복구전투를 악랄하게 헐뜯어대는 극악한 반인륜적, 반인도적범죄를 감행한 대가가 얼마나 값비싼것인지 몸서리치게 통감하게 될것이다.

이 기회에 다 죽어가는 산송장인 박근혜년의 비위를 맞추며 반공화국모략나발을 마구 불어대는 괴뢰언론사들과 매문가들,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에게도 경종을 울린다.

우리 천만군민과 온 겨레는 동족이 당한 재난까지 대결모략에 악용하며 극악무도한 망동을 부리는 천하패륜의 무리인 박근혜패당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