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피해복구사업 빠른 속도로 추진/살림집, 교육시설건설 활발


조선에서 북부피해복구사업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북부피해복구전역의 하나인 연사군에서 살림집건설이 마지막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연사군 읍 구소지구와 여러 리의 소층, 단층살림집공사를 맡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를 비롯한 각지 돌격대원들도 련속공격전을 들이대여 1,100여세대의 살림집들을 이미 완공하였거나 내부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진척시키고있다.

북부피해지역의 80여개의 학교, 유치원, 탁아소건설도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회령시에 급파된 군인건설자들은 수만㎥에 달하는 감탕처리작업을 단 하루동안에 끝낸데 이어 기초굴착작업을 단숨에 해제끼고 10여개의 학교, 유치원, 탁아소건설을 동시에 밀고나가고있다.

피해가 가장 심한 무산군에 달려나온 군인건설자들과 각지 돌격대 대원들은 군안의 학교들과 유치원, 탁아소건설 층막공사속도를 높이고있다.

온성군과 경원군, 경흥군에서도 학교와 유치원, 탁아소건설이 힘있게 진행됨으로써 북부피해지구에 배움의 종소리가 울릴 그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한편 교육사업을 한시바삐 정상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되고있다.

교육위원회에서는 이미 수많은 교과서, 참고서들과 수십종에 1만여점의 실험기구, 시약들을 피해지역 학교들에 보내였으며 또다시 짧은 기간에 백수십종에 3만 5,000여점의 교구비품들과 수많은 악기 및 체육기자재, 각종 유희기재와 놀이기구들을 마련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