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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과 관련하여/지바시내에서 미술전

작품을 통해 력사와 마주하다/조일시민들 600여명이 관람 저항의 뜻 담아 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로부터 101년을 맞이하여 지바현에서의 미술활동을 탐구하는 사람들의 모임 《百美+》가 기…

학생, 학부모가 마음을 합쳐/도교중고관현악단 채리티공연 《향》

조선음악을 통해 조일친선을 도꾜조선중고급학교 관현악단 채리티공연 《향》(주최=실행위원회)이 8월 21일 도꾜도내시설에서 진행되였다. 도교중고 취주악소조와 민족관현악소조의 소조원들 …

〈사진특집〉65돐기념 무용조곡《〈세월과 더불어〉-이어갈 한마음 춤가락에 담아-》

문예동결성 65돐기념 무용조곡《〈세월과 더불어〉-이어갈 한마음 춤가락에 담아-》(주최=문예동중앙무용부)가 7월31일, 도꾜도내에서 진행되였다.  관계자 동포들, 800여명이 관람하…

동포사회의 민족성고수에서 큰 역할을 기대/조선무용가동맹 중앙위원회 서기장 리순녀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결성 65돐을 맞으며 조국의 예술인들이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고무격려를 보내고있다. 총련예술인들과 오래전부터 친숙한 조선무용가동맹 중앙위원회 리순녀서…

총련의 무용가들을 열렬히 축하/전 피바다가극단 조선무용연구소 연구사 김은하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결성 65돐을 맞으며 오래전부터 문예동 성원들과 깊은 정을 맺고있는 전 피바다가극단 조선무용연구소 연구사 김은하씨(67살, 공훈배우)가 열렬한 축하와…

〈문예동결성65돐〉《조국의 품속에서 꽃펴난 우리 예술》/문예동중앙 김희영고문(작곡가, 록음사)

1959년 6월 7일에 문예동이 결성된지 65년의 세월이 흘렀다. 문예동이 걸어온 력사에 대하여 주체음악보급사업에 종사한 문예동중앙 김희영고문한테서 들었다. 《조국이 없이 우리 예…

〈문예동결성 65돐〉이역에서 민족의 전통 이어나가리/무용조곡 출연자들의 결심

문예동중앙 무용부가 주최하는 문예동결성 65돐기념 무용조곡《〈세월과 더불어〉-이어갈 한마음 춤가락에 담아-》가 7월 31일, 도꾜도내에서 진행되였다. 출연자들은 이역에서 조선무용의…

이어갈 한마음 춤가락에 담아/문예동결성 65돐기념 무용조곡《세월과 더불어》

160명출연, 800여명 관람 문예동결성 65돐기념 무용조곡《〈세월과 더불어〉-이어갈 한마음 춤가락에 담아-》(주최=문예동중앙무용부)가 7월31일, 도꾜도내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을…

【투고】《불고기시인》의 시맛을 잔뜩 보세요/리방세

채덕호시집 《어머니가 받으신 꽃다발》을 읽고 한사람이라도 마음 아파하고있으면 그 아픔을 덜어내려고 하는 사람, 동무 하나가 외로이 떨어져있으면 곁에 다가가 따뜻하게 다독여주는 사람…

【수필】뿌리/조미구

지난 6월 22일 조선대학교에서 문학력사학부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대불고기모임》이 진행되였다. 우리 학부졸업생들로 구성된 련합동창회가 주최한 이 모임에는 80명을 넘는 학부졸업생들…

오까야마 《길잡이》4/관계자들의 뜨거운 마음

선대들의 뜻을 꿋꿋이 이어나가리 《마이(舞)LOVE 우리 학교 채리티예술공연 〈길잡이〉4》(7일)가 진행된 오까야마현 구라씨끼시게이붕깡(倉敷市芸文館)에는 현내외의 동포들과 일본시민…

7년만, 4번째의 《길잡이》공연/오까야마초중 채리티예술공연

《마이(舞)LOVE 우리 학교 채리티예술공연 〈길잡이〉4》(주최=《길잡이》실행위원회)가 7일 오까야마현의 꾸라시끼시게이붕깡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오까야마현본부 오신호위원장,…

동포들의 기쁨위해 기술련마/깅끼지방가무단들의 합동발표모임

오사까, 효고, 교또조선가무단의 합동기량발표모임이 6월 11일 오사까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오사까조선가무단 조정심단장을 비롯한 가무단 성원들과 평상시 기량지도를 맡는 무용…

《문예동은 영원한 애국의 불씨》/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김인범위원장의 축하인사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결성 65돐을 맞으며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김인범위원장(56살)이 평양지국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축하의 인사말을 보내여왔다. 문예동 65돐을 …

〈문예동결성 65돐〉기념공연을 빛내인 출연자들의 소감

《음악을 통해 조국사랑을 간직하였다》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결성 65돐기념 조선음악의 축전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가 9일, 도꾜도내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공연을 빛내인 재일…

문예동결성65돐을 성대히 경축/조선음악의 축전《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

동포들이 사랑하는 명곡들로 구성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 결성 65돐기념 조선음악의 축전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주최=문예동중앙 음악부, 문예동도꾜지부 음악부, 문예동…

〈문예동결성 65돐〉결성기념공연을 향하여②

6월 9일에 문예동결성 65돐기념 조선음악의 축전《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의 막이 오른다. 공연에 출연하는 문예동지부, 지역노래소조를 소개한다. 문예동도꾜 민족기악부 문예동 도꾜…

〈문예동결성 65돐〉결성기념공연을 향하여①

6월 9일에 문예동결성 65돐기념 조선음악의 축전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의 막이 오른다. 공연에 출연하는 문예동지부, 지역노래소조를 소개한다. 문예동가나가와 가나가와조선취주악…

〈문예동결성 65돐〉음악축전무대에 오르는 새세대 지휘자

스승들의 사랑과 기대에 보답 조선대학교 연구원예과 2학년인 신성호학생(22살, 사이다마초중 출신)은 6월에 진행되는 문예동결성 65돐기념공연 조선음악의 축전에서 취주악합주《풍년든 …

〈문예동결성 65돐〉음악축전 출연자들의 결심

동포들에게 감동을 안길 일념으로 5일,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결성 65돐기념 조선음악의 축전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주최=문예동중앙 음악부, 문예동도꾜지부 음악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