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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복구성과 나날이 확대/무산광산련합기업소

2016년 09월 24일 09:00 공화국
피해복구작업이 벌어지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광성생산이 시작되였다.(《로동신문》 전자판)

피해복구작업이 벌어지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광석생산이 시작되였다.(《로동신문》 전자판)

함경북도 무산군에 있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피해복구성과가 나날이 확대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기업소에서는 서풍산역으로부터 무산군으로 들어오는 림시도로를 개설하여 지원물자수송을 성과적으로 보장하도록 하는 한편 생산공정들을 복구하는 사업을 드세게 내밀고있다.

중쇄직장과 페석처리직장 현장에 쌓인 방대한 량의 버럭을 단 며칠사이에 처리한것을 비롯하여 선광부문이 기업소적으로 제일먼저 생산공정을 복구하였다.

건식직장에서 배출콘베아가 침수된 곳의 물푸기작업을 짧은 기간에 끝냈으며 로천분광산에서는 피해를 입은지 10일만에 파괴, 침수되였던 굴착기와 회전식착정기 등을 되살려냈다.

동력보장부문에서도 피해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기본생산공정들에 필요한 전력을 원만히 보장하고있다.

결과 기업소에서는 부분적으로 쇠돌생산에 들어가게 되였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는 품위가 높은 쇠돌이 풍부히 매장되여있는 조선의 대로천광업기업소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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