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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교 학생들을 위해 련대를 강화/보조금재개를 촉구하는 도민집회

5월 30일 도꾜도 기다꾸에서 조선학교에 대한 보조금재개를 촉구하는 도민집회가 진행되였다. 일본시민단체가 주최한 이 모임에 조선학교 보호자, 교직원들을 비롯한 동포들과 일본시민들 …

고등학교, 유보무상화 적용을 요구/참의원의원회관에서 긴급집회

《고도모기본법》과 어린이권리조약의 성실한 리행과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와 유보무상화제도의 적용을 요구하는 긴급집회가 20일 참의원의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집회는 어린이…

보조금삭감에 반대의 목소리/기다규슈시당국에 의견서 제출

기다규슈시가 후꾸오까조선학원에 대한 보조금을 삭감하려 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학교법인 후꾸오까조선학원은 2월 21일 시에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이 전날에 시다규슈시 武内和久시장이 시…

민족적뿌리에 대한 차별발언소송, 2심도 승소

차별의 무게 모르는 일본사법부를 비난 정보통신망을 통해 재일조선인 2세인 아버지와 자신에 대한 차별발언의 피해를 입은 언론인 야스다 나쯔끼(安田菜津紀)씨가 투고자를 상대로 195만…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1만 7,640필의 서명을 도꾜도지사앞으로 제출

2010년부터 도꾜도내 조선학교에만 지급되지 않고있는 《사립외국인학교교육운영비보조금》(이하 보조금)의 지급재개를 요구하여 도민서명운동을 전개하여온 일본시민단체 《도의회공부회실행위원…

《도꾜도는 조례에 준하여 차별을 시정하라》/도내에서 보조금지급재개를 촉구하는 집회

2010년에 도꾜도가 조선학교에 대한 지급을 정지한  《사립외국인학교교육운영비보조금》(이하 보조금)의 재개를 촉구하는 집회가 2일과 6일에 도꾜도내에서 진행되였다. 2010년, 이…

아이들에게 평등하며 풍요로운 교육환경을/각지 일본지원단체들이 민족교육지원활동

東京都에 보조금재개를 위한 서명제출 지난해 12월 25일, 西東京지역의 조선학교지원단체인 우리의 회를 비롯한 3단체가 중심이 되여 발족한 都議会勉強会실행위원회 대표단이 2010년부…

《조선학교차별을 그만두라!》/《금요행동》, 500번째의 웨침

그치지 않는 투쟁의 목소리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적용을 요구하는 일본 문부과학성 청사앞에서의 《금요행동》이 15일, 500번째를 맞이하였다. 이날 조대생들과 도꾜중고…

조선학교차별의 현황을 보고/유엔인권권고의 준수를 촉구하는 집회

7일, 일본정부에 대하여 유엔인권권고의 준수를 촉구하는 집회《제11차 유엔인권권고의 실현을!》(주최=실행위원회)이 중의원제1의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약 80명이 참가하였다.…

보조금재개를 위해 견해를 깊여/가와사끼초급 학습회

현재 새 교사건설사업을 추진하는 가와사끼초급의 가교사인 쯔르미유치반 부지에서 학교관계자들과 가나가와현내의 일본인유지들의 학습회가 2일에 진행되였다. 여기에 현내 조선학교관계자들을 …

오사까조선학교재판기록집 출판기념집회

재판투쟁의 력사적의의를 선전 11월 22일, 오사까조선학교무상화, 보조금재판기록집의 출판기념집회(주최=조선고급학교무상화를 요구하는 련락회-오사까)가 히가시나리구민쎈터에서 진행되였다…

《아이들의 〈인권〉학습회와 심포쥼》

조선학교차별시정을 촉구 10월 20일 《아이들의 〈인권〉학습회와 심포쥼》(주최=실행위원회)이 도꾜도 다찌까와시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242명의 일본시민들과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

〈군마추도비추가재판〉새로 재판투쟁 시작

강제련행으로 인한 조선인희생자들의 추도비를 지키기 위한 재판투쟁이 새로 시작되였다.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의 추도비를 지키는 모임》(이하 《지키는 모임》)은 지난 시기의 재판…

《고도모기본법》과의 괴리를 비판/집회 및 각 성청과 대화

조선학교지원단체가 주최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전국네트워크(이하 전국네트)》와 《조선학교〈무상화〉배제를 반대하는 련락회(이하 련락회)》가 주최하는 《〈고도모(こども)기본법〉시행과 조…

《치안유지》리유로 차별 정당화/불심검문을 생각하다

인종이나 국적을 리유로 진행된 차별적인 불심검문(레이셜프로파일링)을 생각하는 심포쥼이 5월 27일 도꾜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심포쥼에는 도꾜변호사회(東京弁護士会) 미야시따 모에…

라지오방송에서 차별발언/인권협회와 학부모들이 항의

적대시정책으로 조장된 차별의식 오사까MBS라지오(毎日放送)의 방송출연자가 2월 21일 한 프로방송중에 《(조선학교는) 간첩을 양성하는 곳》이라는 취지의 차별발언을 하였다. 이와 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라/도꾜도가 상영중지한 영상, 3명의 당사자들이 호소

《도꾜도인권플라자》(2021년 8월~11월)에서 공개하기로 되여있던 영상작품 《In-Mates》(2021)가 도꾜도의 압력으로 인해 상영중지되였다.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을 다룬 이…

학원방화, 《차별》언급이 없는 판결 

大阪府茨木市의 코리아국제학원에 침입, 방화하여 建造物損壊 등의 혐의로 체포된 太刀川誠피고인(30, 무직)의 1심판결이 8일에 나왔다. 오사까지방재판소는 이번 범행을《일그러진 정의감…

헤이트스피치규제를 위한 각지 활동

일본에서 처음으로 헤이트스피치에 대한 벌금을 부과하는 인권조례를 제정(2019년 12월 16일)한 가나가와현 가와사끼시에서 조례제정 3돐에 즈음하여 시민단체 《헤이트스피치를 용납하…

《문제해결을 위해 건설적인 회답을》/무년금상태에 놓인 동포들이 厚労省에 요청

《年金制度의 国籍条項을 完全撤廃시키는 全国連絡会》리행굉대표를 비롯한 당사자들과 지원자들 17명이 무년금상태에 놓인 재일동포장애자들을 구원할것을 요구하여 9일 衆議院議員会館에서 厚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