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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끼나와현지사, 기지문제를 국제사회에 호소

4일 오끼나와현 나고시 헤노꼬에로의 미군기지이설을 둘러싼 현과 일본당국사이의 소송에서 현측의 패소가 확정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오끼나와현의 다마끼 데니지사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

인터네트상의 차별선동, 대책필요

현직 오끼나와현지사인 玉城데니씨가 재선된 오끼나와현지사선거기간 인터네트상에서 오끼나와와 외국인들에 대한 차별을 선동하는 투고가 수많이 발견되였다. 헤이트스피치문제에 대처하는 일본시…

력사의 흔적을 찾아서/오끼나와

가해자로서의 일본의 력사를 부정하는 정치흐름이 로골화되고 이른바 력사수정의 풍조속에서 교육을 받은 세대들이 인터네트상의 류언비어를 《사실》로 알고 헤이트크라임을 일으킨 사건도 발생…

력사의 흔적을 찾아서/나가사끼

가해자로서의 일본의 력사를 부정하는 정치흐름이 로골화되고 이른바 력사수정의 풍조속에서 교육을 받은 세대들이 인터네트상의 류언비어를 《사실》로 알고 헤이트크라임을 일으킨 사건도 발생…

嘉手納基地에 련달아 날아드는 미군전투기

보도에 의하면 5월말부터 6월 2일까지 沖縄県의 미군 嘉手納基地에 날아든 미군 전투기의 수가 30기 이상이 되는것으로 확인되였다. 嘉手納基地에는 현재 100기 이상의 미군기가 배치…

계속되는 미군의 성범죄, 오끼나와

작년 10월, 오끼나와시내에서 녀성에게 성폭행을 가하려다 부상을 입힌 미국 해병대 상병이 작년 12월에 那覇지방검찰청에 기소된 사실이 드러났다. 보도에 의하면 사건은 녀성에 대한 …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뭘 할수 있을가/《어린이마당 그림전》 대학생교류

아이들의 그림과 메쎄지로 일본과 조선반도에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어린이마당 그림전(南北コリアと日本のともだち展)》이 지난 2월 17일〜19일, 도꾜 아트지요다3331에서 열렸다. …

〈《조선신보》와 나〉오끼나와에서도 외롭지 않다/김수섭

총련 오끼나와현본부에서 결성당시로부터 27년간 전임일군으로서 사업한 후 현재도 오끼나와에서 조선사람으로서 당당히 살아나갈수 있는것은 《조선신보》가 있기때문이다. 나서자란 야마구찌현…

기록영화 《누치가후우(命果報) – 玉砕場에서의 証言》 박수남감독에게 듣다

《玉砕》의 미명아래 벌어진 학살/조선인군속, 《위안부》도 희생 《누치가후우(命果報)》는 오끼나와의 말로 《목숨이 있어야》라는 뜻을 가지고있다. 태평양전쟁 말기, 본도결전의 버림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