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끼나와현에서 유일하게 《조선신보》를 구독하고있는 김수섭씨
총련 오끼나와현본부에서 결성당시로부터 27년간 전임일군으로서 사업한 후 현재도 오끼나와에서 조선사람으로서 당당히 살아나갈수 있는것은 《조선신보》가 있기때문이다.
나서자란 야마구찌현 사바군은 산골짜기로서 동포들은 거의 살지 않았다. 거기에서는 일본사람들로부터 구박을 받은 일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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