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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애국운동2023 취재후기③〉《4.24의 투쟁정신을 이어》

도꾜제6초급, 오사까초급에서 진행된 대외공개수업, 이바라기초중고에서 진행된  대외행사 등 학교와 지원자들이 중심이 되여 벌어진 조선학교와 학생들의 참모습을 널리 선전하는 사업에 관…

4.24교육투쟁75돐기념 재일본조선인중앙집회

권리옹호의 전통이어 민족교육사업을 고수발전시키자 4.24교육투쟁75돐기념 재일본조선인중앙집회가 22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 재일본조선…

〈4.24교육투쟁 75돐〉투쟁의 정신, 세대를 넘어

오늘도 들려오는 함성《우리 학교 지키자》 지금도 생생히 떠올라/김아필씨 1948년 4월 12일 오사까부당국은 부내 1개 중학교와 16개 초등학원에 대한 페쇄령을 내렸다. 오사까부당…

〈4.24교육투쟁 75돐〉《학교를 지키는것은 민족을 지키는것》

어린 나이에 투쟁한 배영애씨 올해는 4.24교육투쟁 75돐을 맞는 해이다. 각계각층의 남녀로소 동포들은 민족교육을 탄압하는 미국과 일본당국에 항거하여 각지에서 투쟁을 벌렸다. 무력…

〈4.24교육투쟁 75돐〉조선학교와 련대하는 남측, 해외인사들

굴함없는 투쟁에 감명, 민족교육권옹호투쟁을 지지 현시기 일본정부의 민족교육말살책동에 과감히 맞서 싸우는 재일동포들의 투쟁이 줄기차게 벌어지는 가운데 조선학교와 민족교육권옹호운동에 …

4.24교육투쟁 75돐 《금요행동》, 문과성앞에 약 1,000명 집결

민족교육권보장을 위해 끝까지 싸우자 일본정부와 미점령군에 의한 부당한 조선학교 페쇄령을 반대하여 민족교육의 권리와 재일동포들의 존엄을 지켜낸 4.24교육투쟁이 있은지 올해로 75년…

조선외무성 홈페지, 《민족교육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

조선외무성은 21일 《재일조선인들의 민족교육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라는 제목의 글을 홈페지에 올렸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4월 24일은 재일조선동포들이 미제의 사촉밑에 …

【동영상】기록영화《무지개의 기적》을 평양에서 보다/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

영화관력사상 최고동원수를 기록/효고현청상회 제작영화 《니지노기세끼》

효고현청상회가 4.24교육투쟁을 테마로 기획, 제작한 기록영화《니지노기세끼(ニジノキセキ=〈무지개의 기적〉)-〈4.24〉의 미래에로, 칠색 길잡이-》가 5월 11일부터 31일에 걸쳐…

《4.24의 정신》이란 무엇인가/관계자들이 들려준 영화제작이야기

효고현청상회가 제작한 영화 《니지노기세끼-〈4.24〉의 미래에로, 칠색 길잡이-》가 성황리에 상영되고있다.영화는 약 1년반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되였다. 지난 9월 24일 《20년…

【투고】4.24의 그날을 돌이켜보며/송암우

여기에 한장의 사진이 있다. 《히가시고베조선소학교》(정식명칭 조련 히가시고베초등학원)의 운영을 돕기 위하여 8.15해방기념일이나 음력설, 추석날에 녀성동맹 어머니들이 농악대를 무어…

《4.24의 넋》을 이어나갈 결심/도꾜중고에서 학습과 실천활동

도꾜중고에서 4.24교육투쟁 70돐에 즈음하여 다양한 내용의 학습과 실천활동이 진행되였다. 중급부 3학년생들은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오형진고문의 강의(4월 13일)를 받은 후 이에 …

민족교육옹호투쟁의 력사를 해설/군마에서 4.24 70돐 기념강연회

4.24교육투쟁 70돐을 기념하는 강연회가 4월 28일 군마초중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군마현내 동포들과 국회의원, 현의회의원, 정의회의원, 일조우호련대군마현민회의, 군마현…

〈4.24교육투쟁〉해명돼야 할 현대사의 쟁점/정우종

《4.24교육투쟁》이 있은 때로부터 70년이 지난 올해 본지(일문판)에서는 1세, 2세 경험자들의 체험담을 취재하여 다양하게 소개해왔다. 1948년 4월 26일, 당시 16살이였던…

【투고】《비바람속에서》-4.24를 회고하며-/량학철

4.24를 맞을 때마다 나는 부지중 책장에서 한권의 책을 꺼내군 한다. 조국해방직후 일본방방곡곡에 일떠선 조선인학교를 눈속에 핀 매화꽃이라 하여 민족교육실현을 위한 간고한 초행길을…

애국전통을 이어 민족교육을 기어이 고수하자/4.24교육투쟁 70돐기념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4.24교육투쟁 70돐기념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24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배익주부의장, 송근학교육국장, 조선대학교 한동성학장, 공화국로력영웅들인…

〈4.24 70돐 깅끼동시행동・효고〉새 세대들이 《제2의 4.24》의 앞장에

효고에서는 효고현청앞에서의 투쟁과 시위행진이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청, 류학동, 상공회, 조고생 그리고 일본단체와 남조선청년들이 참가하였다. 2014학년도부터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

〈4.24 70돐 깅끼동시행동・교또〉끝장을 볼 때까지 단합하여 싸우리

교또에서는 시죠가와라마찌(四条河原町), 사잉(西院), 교또타워앞의 3군데서 가두선전에 나섰다. 특히 련일 수많은 시민들이며 관광객들이 오가는 시죠가와라마찌의 교차점에는 교또중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