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족애국운동2023 취재후기③〉《4.24의 투쟁정신을 이어》
2023년 12월 29일 07:59
도꾜제6초급, 오사까초급에서 진행된 대외공개수업, 이바라기초중고에서 진행된 대외행사 등 학교와 지원자들이 중심이 되여 벌어진 조선학교와 학생들의 참모습을 널리 선전하는 사업에 관…
4.24교육투쟁75돐기념 재일본조선인중앙집회
2023년 04월 25일 17:30
권리옹호의 전통이어 민족교육사업을 고수발전시키자 4.24교육투쟁75돐기념 재일본조선인중앙집회가 22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 재일본조선…
〈4.24교육투쟁 75돐〉투쟁의 정신, 세대를 넘어
2023년 04월 24일 00:00
오늘도 들려오는 함성《우리 학교 지키자》 지금도 생생히 떠올라/김아필씨 1948년 4월 12일 오사까부당국은 부내 1개 중학교와 16개 초등학원에 대한 페쇄령을 내렸다. 오사까부당…
〈4.24교육투쟁 75돐〉《학교를 지키는것은 민족을 지키는것》
2023년 04월 24일 00:00
어린 나이에 투쟁한 배영애씨 올해는 4.24교육투쟁 75돐을 맞는 해이다. 각계각층의 남녀로소 동포들은 민족교육을 탄압하는 미국과 일본당국에 항거하여 각지에서 투쟁을 벌렸다. 무력…
〈4.24교육투쟁 75돐〉조선학교와 련대하는 남측, 해외인사들
2023년 04월 24일 00:00
굴함없는 투쟁에 감명, 민족교육권옹호투쟁을 지지 현시기 일본정부의 민족교육말살책동에 과감히 맞서 싸우는 재일동포들의 투쟁이 줄기차게 벌어지는 가운데 조선학교와 민족교육권옹호운동에 …
4.24교육투쟁 75돐 《금요행동》, 문과성앞에 약 1,000명 집결
2023년 04월 22일 11:06
민족교육권보장을 위해 끝까지 싸우자 일본정부와 미점령군에 의한 부당한 조선학교 페쇄령을 반대하여 민족교육의 권리와 재일동포들의 존엄을 지켜낸 4.24교육투쟁이 있은지 올해로 75년…
조선외무성 홈페지, 《민족교육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
2023년 04월 22일 09:59
조선외무성은 21일 《재일조선인들의 민족교육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라는 제목의 글을 홈페지에 올렸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4월 24일은 재일조선동포들이 미제의 사촉밑에 …
【동영상】기록영화《무지개의 기적》을 평양에서 보다/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
2019년 10월 28일 13:20
영화관력사상 최고동원수를 기록/효고현청상회 제작영화 《니지노기세끼》
2019년 06월 12일 16:55
효고현청상회가 4.24교육투쟁을 테마로 기획, 제작한 기록영화《니지노기세끼(ニジノキセキ=〈무지개의 기적〉)-〈4.24〉의 미래에로, 칠색 길잡이-》가 5월 11일부터 31일에 걸쳐…
《4.24의 정신》이란 무엇인가/관계자들이 들려준 영화제작이야기
2019년 06월 12일 16:45
효고현청상회가 제작한 영화 《니지노기세끼-〈4.24〉의 미래에로, 칠색 길잡이-》가 성황리에 상영되고있다.영화는 약 1년반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되였다. 지난 9월 24일 《20년…
【투고】4.24의 그날을 돌이켜보며/송암우
2018년 05월 19일 09:51
여기에 한장의 사진이 있다. 《히가시고베조선소학교》(정식명칭 조련 히가시고베초등학원)의 운영을 돕기 위하여 8.15해방기념일이나 음력설, 추석날에 녀성동맹 어머니들이 농악대를 무어…
《4.24의 넋》을 이어나갈 결심/도꾜중고에서 학습과 실천활동
2018년 05월 09일 10:46
도꾜중고에서 4.24교육투쟁 70돐에 즈음하여 다양한 내용의 학습과 실천활동이 진행되였다. 중급부 3학년생들은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오형진고문의 강의(4월 13일)를 받은 후 이에 …
민족교육옹호투쟁의 력사를 해설/군마에서 4.24 70돐 기념강연회
2018년 05월 09일 10:45
4.24교육투쟁 70돐을 기념하는 강연회가 4월 28일 군마초중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군마현내 동포들과 국회의원, 현의회의원, 정의회의원, 일조우호련대군마현민회의, 군마현…
〈4.24교육투쟁〉해명돼야 할 현대사의 쟁점/정우종
2018년 04월 30일 11:17
《4.24교육투쟁》이 있은 때로부터 70년이 지난 올해 본지(일문판)에서는 1세, 2세 경험자들의 체험담을 취재하여 다양하게 소개해왔다. 1948년 4월 26일, 당시 16살이였던…
【투고】《비바람속에서》-4.24를 회고하며-/량학철
2018년 04월 27일 17:37
4.24를 맞을 때마다 나는 부지중 책장에서 한권의 책을 꺼내군 한다. 조국해방직후 일본방방곡곡에 일떠선 조선인학교를 눈속에 핀 매화꽃이라 하여 민족교육실현을 위한 간고한 초행길을…
애국전통을 이어 민족교육을 기어이 고수하자/4.24교육투쟁 70돐기념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2018년 04월 26일 18:01
4.24교육투쟁 70돐기념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24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배익주부의장, 송근학교육국장, 조선대학교 한동성학장, 공화국로력영웅들인…
〈4.24 70돐 깅끼동시행동・효고〉새 세대들이 《제2의 4.24》의 앞장에
2018년 04월 26일 17:37
효고에서는 효고현청앞에서의 투쟁과 시위행진이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청, 류학동, 상공회, 조고생 그리고 일본단체와 남조선청년들이 참가하였다. 2014학년도부터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
〈4.24 70돐 깅끼동시행동・교또〉끝장을 볼 때까지 단합하여 싸우리
2018년 04월 26일 17:02
교또에서는 시죠가와라마찌(四条河原町), 사잉(西院), 교또타워앞의 3군데서 가두선전에 나섰다. 특히 련일 수많은 시민들이며 관광객들이 오가는 시죠가와라마찌의 교차점에는 교또중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