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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님탄생 112돐기념 쎄미나

2024년 04월 25일 13:52 교류

주체사상국제연구소 평양방문에 대하여 보고

김일성주석님탄생 112돐을 기념하여 주체사상과 원자력발전소에 관한 쎄미나(주최=金日成-金正日主義研究全国連絡会, 福島訪朝者의 모임, 후원=주체사상국제연구소)가 20일 후꾸시마현 고오리야마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후꾸시마현내 조일우호인사들과 일본각지 주체사상연구자들을 비롯한 각계각층 일본인사들, 동포들 110여명이 참가하였다.

김일성주석님탄생 112돐을 기념하여 주체사상과 원자력발전소에 관한 쎄미나가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金日成-金正日主義研究全国連絡会 住谷圭造대표(代表世話人) 가 인사를 한 후 래빈을 대표하여 日朝友好福島県民会議 佐藤恒晴会長과 遠藤芳孝事務局長, 福島県平和포럼 瀬戸禎子共同代表(福島県教職員組合委員長), 총련 후꾸시마현본부 장태호위원장이 인사를 하였다.

모임에서는 재일팔레스티나인인 다스니므 까꼬라박사와 双葉地方原発反対同盟 石丸小四郎代表가 강연하였다.

또한 주체사상국제연구소 尾上健一사무국장이 4월 14일 평양에서 진행된 주체사상국제토론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13일부터 18일에 걸쳐 조선을 방문한데 대하여 보고하였다(관련기사 2면). 그는 조선에 체류한 나날을 영상으로 돌이켜보면서 현대적인 거리들이 해마다 일떠서고있는 평양시내와 세계 여러 나라의 주체사상연구자들이 참가한 국제토론회에 대하여 소개하였으며 《지방발전 20×10정책》에 따라 조선의 각 지방은 빠른 속도로 변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모임에서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인 조선대학교 한동성학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조선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고있으며 세계자주화를 위한 투쟁을 선두에서 견인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페회에 앞서 발언한 福島県平和포럼 角田政志共同代表는 조선학교지원사업에 대하여 호소하였다.

【金日成-金正日主義研究全国連絡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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