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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정치》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트위터발신광으로 유명하다.

민족음식의 사계절

립추라고는 말뿐인 찜통더위가 이어진다. 그러고 보니 올해 말복은 립추가 지난 다음에야 닥쳐온다. 복날이면 의례히 그리워지는것이 보양식이다.

분회의 모습

7월 한달어간의 《조선신보》를 펼쳐본다. 5월 15일부터《100일운동》이 동포사는 곳곳에서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분회에 관한 기사만 봐도 시사해주는바가 많다.

장하다 청상회

  청상회주관으로 3,000여명의 동포를 망라하여 진행된 《우리 민족포럼 2017 in 愛知》는 동포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안겨주었다.

획기적인 판결

고교무상화를 위한 소송에서 大阪地方裁判所가 広島의 경우와는 정반대로 획기적인 판결을 내렸다. 이는 우리 원고측의 전면승소, 일본정부의 전면패소로서 일련의 재판투쟁에서 첫 돌파구를 …

뜻밖의 해후

서울에 사는 누이와 오래간만에 만났다. 5, 6년전에 가족들을 거느리고 필자의 집에 찾아와서는 식사도 함께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였다. 돌아갈 때에는 궂은 비도 멎고 東京에서 좀…

동포들의 《해바라기》

《해바라기라 하면 태양을 따르는 꽃이라 하겠지만 우리 역원들은 거기에다 동포사회를 표현한 꽃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럼이 그런 행사로 되여야 하겠는데…》-올봄에 愛知県청상회 간사장이…

황당한 판결

《高校無償化》관련소송에서 広島地方裁判所가 천만부당한 판결을 내렸다. 이는 재일동포자제들의 교육권을 무참히 유린하는 국가권력에 의한 민족적박해와 차별시책을 사법이 추인하고 더 조장시…

일요일의 분회모임

일요일의 오전 11시, 지역의 패밀리레스토랑에 6명의 분회동포들이 모여들었다. 지역의 청상회가 분발하여 몇해만에 가지게 된 야회무대에 올리는 분회의 공연연목을 토의하자고 처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