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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마당

녀성동맹도꾜 고문들의 모임은 4월명절을 경축하여 녀성동맹도꾜 고문회가 해마다 주최하여온 전통있는 행사이다. 코로나재앙으로 이번에 5년만에 개최된 모임(9일)에 앞서 녀성동맹본부일군…

신입생의 미소

각지의 조선학교에서 입학식이 진행되였다. 기쁨을 나누는것은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들뿐만이 아니다. 입학식은 동포사회의 경사이며 우리의 미래와 잇닿은 뜻깊은 날이다.

《니시도꾜 잠재력!》

《우리 민족포럼 2024 in 니시도꾜》 실행위원회 제3차회의(6일)에 참가하였다. 귀에 익힌것은 《니시도꾜 잠재력!》이라는 구호였다. ◆이날 모든 발언자들은 《니시도꾜 잠재력》이…

불고기

이제는 슈퍼마케트의 정육(精肉)판매장에도 《焼肉》가 아니라 조선말인 《プルコギ》라는 딱지가 나붙을 정도로 그리고 유명한 음식정보사이트의 앙케트조사를 통해서도 좋아하는 음식의 제1위…

현실을 비추는 거울

유엔안보리가 기능부전에 빠졌다는 지적이 있다. 좋든 나쁘든 유엔안보리는 세계의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다.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살륙만행을 저지시킬데 대한 결의안을 미국이 …

【만화】우리의 화원 26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자라나는 아이들과 그들을 가르치는 교원들의 일상 그리고 우리 학교를 둘러싼 동포사회를 그린 만화를 련재한다. (작자는 오사까중고 김지세교원) 낳아주셔서 고맙습니…

미국의 패권과 유엔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전횡이 날이 갈수록 통하지 않게 되여가고있다. 최근 유엔회의마당에서 벌어진 움직임이 그것을 웅변으로 말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