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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시도꾜조선제2초중급학교(소속유치반)

〈2중모범학교의 경험〉글짓기는 조선사람임을 인식하는 시간/니시도꾜제2초중(하)

각지 우리 학교들에서는 공부, 우리 말, 소년단과 조청사업, 학교사랑운동 등 해마다 학교사업에서 주력할 테마를 설정하여 그 테마에 따라 학생, 교직원들이 《모범학교》칭호쟁취를 위한…

〈제46차 《꽃송이》 1등작품〉초6 시 《달리기도 좋지만…》

니시도꾜제2초중 리세황   달리기가 좋다 바람을 맞는게 기분이 좋다 그러니 난 오늘도 달린다 운동장을 체육관을…   달리기가 좋다 근데 난 복도도 달린다 -리세황…

16년째를 맞이한 《아이키우기지원금》전달

새세대 동포가정을 위하여 2023년도《아이키우기지원금》전달모임이 각지에서 진행되고있다. 《아이키우기지원금》은 아이를 낳아키우는 새세대 동포가정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총련 제21차 전…

〈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중3 작문 《우리의 노래를 부르자!》

니시도꾜제2초중 중3 김소원 초여름의 발걸음소리가 들려오는5월. 도꾜조고학구의 8개 소년단이 함께 하는 련합단운동이 진행되였다. 단국어위원인 나는 우리 말부분의 과업을 확인하였다.…

〈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중2 작문 《저 푸른 하늘을》

니시도꾜제2초중 중2 한지윤 모든것이 귀찮았다. 모든것이 싫었다. 학교 가는것도 공부하는것도 동무들과 말을 나누는것마저도 나는 피하고싶었다. 작년에 나는 소조활동을 계기로 큰 벽에…

〈학생중앙체육대회2022〉도꾜조고가 2년련속 남녀 우승/롱구경기

중급부는 니시도꾜제2(남), 《가나가와, 니시도꾜제2합동》(녀)이 우승 2022학년도 학생중앙체육대회 롱구경기가 8월 31일부터 2일까지 駒沢体育館(고급부), 駒沢屋内球技場(중급부…

〈제44차 《꽃송이》 1등작품〉중2 시 《바람넣기》

니시도꾜제2초중 신호성 매일 소조시작 10분전 운동장 인공잔디우에서 창고앞 콩크리트우에서 나는 축구공에 바람을 넣는다   단 둘밖에 없는 우리 축구부 바람을 넣는건 후배임…

〈제44차 《꽃송이》 1등작품〉중1 시 《간이리발소》

니시도꾜제2초중 중1 김유세 우리 집 목욕실에 《간이리발소》 꾸려졌다! 크지 않은 거울앞에 불편한 의자 하나   손님은 3명 목욕통안에서 기다리는 맨몸뚱이 동생 2명 활딱…

〈제44차 《꽃송이》 1등작품〉초6 시 《무기》

니시도꾜제2초중 초6 리유황 나에겐 나에겐 뒤모습 똑 같은 2살 떨어진 동생 있어 내 동생 나보다 잘하는게 많아   운동회에선 동생 이어달리기 대표선수 난 6년간 한번도 …

서로 련마하여/니시도꾜제2와 사이다마초중의 인연

이번에 도, 현대회에 진출하게 된 니시도꾜제2초중과 사이다마초중 롱구부의 성원들은 이 몇해동안 조선학교 초급부 롱구의 《3대대회》라 불리우는 신인전, 《해바라기컵》, 선수권대회와 …

《우리 학교의 이름을 떨치리》/니시도꾜제2, 사이다마초중 롱구부

창설이래 처음으로 도, 현대회 진출 니시도꾜제2초중과 사이다마초중 남자롱구부가 일본공식대회인 《중학교종합체육대회》의 마찌다시(5월16일~6월 13일), 사이다마시(6월 6일~10일…

우리 학교 소조들이 약진/각종 공식전에서

각지 우리 학교의 체육소조가 일본의 각종 공식전에서 약진하여 민족교육의 우월성을 과시하고있다. 도, 현대회진출/니시도꾜제2, 사이다마초중 중급부 남자롱구부 니시도꾜제2초중과 사이다…

도꾜중고학구 초급부 학생들의 예술발표모임

도꾜중고학구 초급부예술발표모임이 12월 26일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발표모임은 매년 진행되여온 예술경연대회가 올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확대의 영향으로 중지된 조건에서 예술…

〈유보무상화〉조선유치반관계자들, 46만필을 넘는 서명제출

各種学校를 리유로 배제, 《차별의 정당화》 일본당국이 작년 10월부터 실시한 유아교육, 보육의 무상화제도(유보무상화)의 대상으로부터 조선유치반 등 各種学校의 인가를 받은 외국인학교…

미래의 주인공들의 격려에 감사/니시도꾜상공회가 받은 《선물》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온 세상을 휩쓸고있는 오늘 우리 동포사회 또한 그 영향으로 인하여 경제생활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시련을 겪고있다. 그런 속에서 니시도꾜상공회 일군들은 더없이 고…

정성담아 만든《엄마스크》/니시도꾜제2초중 어머니회가 마스크를 제작, 선물

니시도꾜제2초중 입학식당일(4월 5일), 약 150장의 마스크가 학생들에게 선물되였다. 이는 동교 어머니회 역원들이 손수 만든것으로 《엄마스크》라 불리우고있다. 이날 입학식참가자들…

〈제42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3학년 작문 《품》

니시도꾜조선제2초중급학교 강미례 《〈조직생활〉― 이것이 나를 키워주었다.》 중급부 졸업을 앞둔 지금 이 말을 새삼스레 가슴에 새기게 된다. 시험을 치면 성적은 학급에서 꼴등, 소조…

〈제42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3학년 작문 《재미나기 그지없는 소조》

니시도꾜조선제2초중급학교 박현우 어느날 소조시간에 축구시합을 하게 되였어요. (앗싸-!) 나는 너무 기뻣어요. 아마 다른 동무들도 나처럼 마음속에서 (앗싸-!) 하고 웨치고있었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