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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 합동군사연습의 위험성을 폭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은 21일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합동군사연습과 과련하여 다음과 같은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조선반도는 랭전의 유물인 정전상태가 지속…

12살나이에 《교원》이 되여/문맹퇴치운동 경험자 리동섭씨

1934년 1월 량강도 김정숙군 김정숙읍(당시 함경남도 삼수군 강진면 신갈파리)에서 태여난 리동섭(81살, 평양시 중구역 오탄동 거주)은 일제식민지통치시기의 1940년부터 신파공립…

우리 글을 배워 새 사회건설의 주인으로/해방후 조선에서의 문맹퇴치운동

【평양발 김숙미기자】일제의 민족문화말살정책과 민족우매화정책으로 인하여 해방후 조선인민의 절대다수가 우리 민족의 말과 글을 모르는 비식자자(非識字者)였다. 지난날 일제에 의하여 착취…

랍치재조사와 《가짜유골설》

2014년 7월 조선은 랍치피해자 및 행불자를 포함한 《모든 일본인》 에 대한 《포괄적이고 전면적인 조사》에 착수하였다. 스톡홀름합의에 의하면 조선측은 《일본측이 지난 시기 랍치문…

《가깝고도 먼 나라》/다시 쓰는 조일관계사 (1)

패전 70년이 지나도 일본은 침략과 식민지지배의 죄과를 청산하지 않고있다. 미국 산프랜시스코에서 련합국과  강화조약을 체결한 후, 아시아 나라들과 이국간협상을 벌렸지만 이웃 나라인…

조선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아베가 발표한 《전후 70돐담화》를 규탄

《과거죄악을 인정안하겠다는 로골적인 선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19일 일본총리 아베가 《전후 70돐담화》를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담화문을…

8.15해방 70주년 재일동포통일축전, 도꾜에서 진행

단합된 힘으로 분단의 력사에 종지부를 《재일동포통일선언》 채택 《8.15해방 70주년 재일동포통일축전》(주최-동 실행위원회)이 14일 도꾜 기따꾸의 호꾸토피아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통일운동에 앞장서나갈 새 결의/대회에 참가한 총련의 대표들

【평양발 김숙미기자】조국해방 70돐을 맞으며 총련중앙 박구호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을 비롯하여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등 각계층 총련대표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