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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렬사릉에서 진행된 합장의식

2016년 10월 11일 15:14 공화국

부모들의 소행과 업적을 가슴에 간직

【평양발 김지영기자】지난 2일 평양시 형제산구역에 위치하고있는 신미리애국렬사릉에서 합장의식이 있었다.

2012년에 세상을 떠난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박희덕고문의 묘앞에 유가족들이 섰다. 이들은 3년전에 별세한 박희덕고문의 부인 길정자녀사의 유골을 합장하는 의식을 차렸다. 조국의 관계부문 일군들도 자리를 같이하였다.

박희덕고문, 길정자녀사의 합장의식

박희덕고문, 길정자녀사의 합장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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