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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선언발표 9돐기념 북, 남, 해외 공동토론회 진행

2016년 10월 11일 13:26 조국・정세 주요뉴스

전민족적통일대회합을 반드시 실현시키자

10.4선언발표 9돐기념 북, 남, 해외 공동토론회가 6일부터 7일까지 중국 심양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토론회는 전쟁기운이 날로 높아가는 조선반도정세를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타개하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출로를 열어나갈 일념으로 련석회의 해외측준비위원회가 제안하고 북과 남이 이에 호응하여 성사되였다.

10.4선언발표 9돐기념 북, 남, 해외 공동토론회

10.4선언발표 9돐기념 북, 남, 해외 공동토론회 참가자들(《민족통신》제공)

토론회에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 양철식부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북측대표들과 손형근 련석회의 해외측준비위원회 부위원장(한통련 의장)과 리동제 평통협 회장, 조청과 녀성동맹대표를 비롯한 일본, 중국, 미국, 카나다지역 등 16명의 해외동포대표들 그리고 남조선당국이 토론회참가를 《불허》해나선 속에서도 이를 박차고 임상호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공동대표를 비롯한 8명의 련석회의 남측추진기획단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공동토론회의 성과적개최를 축하하는 북, 남, 해외측 대표단 단장들의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이어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의 출로를 열어나갈데 대하여》라는 주제로 북, 남, 해외대표들이 각각 토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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