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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복동》상영/도꾜에서 500여명 관람

투쟁의 삶을 기록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이며 인권운동가인 김복동할머니(향년 93살)의 삶을 다룬 영화 《김복동》(2019, 송원근감독)이 21일 도꾜도 나까노구의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력사의 흔적을 찾아서/오사까, 시가

아무리 부정해도 사라지지 않는 력사의 흔적들이 지금도 일본각지에 남아있다. 조선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지배의 력사, 조선반도와 일본의 인연이 깃들어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崇禅寺 19…

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 100년, 헤이트근절의 구체적방안을/第二東京弁護士会가 성명

第二東京弁護士会 (菅沼友子회장)는 일본사회에서 심각해지는 헤이트크라임(차별범죄)와 관련하여 일본정부가 근절을 위한 실효성있는 대책을 강구할것을 요구하는 회장성명을 13일에 발표하였…

희생자의 《삶의 기적》찾으며/조대, 류학동이 추도비집을 발행

조선대학교와 류학동학생들이 일본각지 조선인희생자추도비에 관한 보고집 《재일코리안 추도비조사활동보고집 2019-2022》를 완성하였다. 지난해 11월에 발행된 보고집은 조대와 류학동…

우또로에 태양빛발전소를

京都府宇治市에 자리잡은 우또로평화기념관 옥상에 시민공동발전소를 설치하는 계획이 추진되고있다. 이 계획은 우또로民間基金財団과 《市民再에네프로젝트 in京都》의 협력밑에 시민들의 힘으로…

〈간또대진재〉당시의 기억을 자료집으로/조선문제연구쎈터가 증언수집 시작

래년에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학살희생자의 유가족들과 목격자, 체험자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증언을 수집하고있다. 세월이…

간또대진재의 전해에 감행된 민중학살/新潟 中津川조선인학살로부터 100년

일본에서 폭설지로 유명한 新潟県津南町에는 과거 조선인로동자들이 학살, 학대당한 처참한 사건의 현장이 있다. 1922년에 있었던 中津川조선인학살사건은 新潟県中津川상류에 위치하는 수력…

인도적관점에서 유골의 조기반환을/《우끼시마마루사건》, 각지 일본시민단체가 요청

19일 《우끼시마마루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추모를 위한 활동을 벌려온 각지 시민단체들이 유골의 조기반환을 위해 후생로동성(厚生労働省)에 대한 요청활동을 벌렸다. 여기에 《朝鮮人戦…

새세대들이 력사문제의 인식 깊여/오사까부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 정기학습회

오사까부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의 정기학습회 《大阪空襲과 朝鮮人 그리고 強制連行》이 11월 17일 오사까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여 18명의 동포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国立市주최의 심포쥼, 우또로문제를 테마로

차별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심포쥼《우또로로 끝나지 않는 우또로의 이야기~차별, 헤이트크라임을 용납하지 않는다, 더불어 사는 평화로운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가 12월 11일, 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