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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가 요청, 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과 관련하여

1923년 9월 1일에 발생한 간또대진재직후 일본정부와 경찰, 自警団 등 일본 공권력 과 민중들에 의해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학살당하였다. 래년에 100년을 맞이하는 이 대량학살범죄…

과거의 력사를 배워 차별없는 사회를/히로시마에서 추도모임

강제련행으로 끌려온 조선인희생자를 추도하는 모임이 13일 히로시마현 쇼우바라시 다까노죠 고보무라에 있는 고보땜(高暮ダム)의 조선인위령비앞에서 진행되였다. 올해로 26번째를 맞이한 …

우려되는 배외주의의 련쇄성/군마 조선인강제련행추도비에 락서, 철거를 반대하여 교섭도  

군마현 다까사끼시의 현립공원내에 있는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에서 락서가 발견되였다. 락서는 추도비의 이름이 새겨진 금속판밑과 추도비뒤면의 설명판옆에 씌여져있다.  10월 29일 …

고구려와 倭의 관계성을 해설/조선문제연구쎈터 련속강좌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하는 련속강좌 《고대의 조선과 일본》의 6번째 강연이 12일 이곳 대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올해 마지막 강연에 176명이 참가하였다. 강사를 맡…

《미래는 새로 구축할수 있다》/오까마사하루기념 나가사끼평화기념관

나가사끼에는 일본의 가해력사를 마주보고 평화적인 미래를 지향하는 자료관이 있다. 《오까마사하루기념 나가사끼평화자료관》은 나가사끼에서의 조선인강제련행, 강제로동의 력사와 조선인, 중…

력사를 발굴하는 사업으로/《笹노墓標》순회전, 도꾜에서

北海道雨竜(우류우)郡朱鞠内(슈마리나이)에서의 조선인강제로동의 력사를 전하는 《笹노墓標》순회전이 도꾜 築地本願寺에서 5일부터 13일에 걸쳐 진행되였다. 《笹노墓標展示館再生実行委員会》…

사도광산의 추천서를 재제출

일본정부가 세계문화유산등재를 노리는 사도광산(니이가따현)과 관련하여 永岡文部科学相은 9월 30일의 기자회견에서 《잠정판》추천서를 9월 29일에 유네스코에 제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笹노墓標展示館》오사까에서 순회전시회/500명이상이 관람

강제로동의 력사를 전하는 시설을 지키자 혹가이도를 중심으로 강제로동희생자들의 유골발굴 및 추모, 일본의 가해력사를 발신해온 《笹노墓標展示館》의 재건을 위한 순회전시회가 일본각지에서…

련속강좌《고대의 조선과 일본》/제2편 시작,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

210여명이 참가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하는 련속강좌《고대의 조선과 일본》의 4번째가 17일에 동교강당에서 진행되였다. 다까마쯔즈까고분(奈良県明日香村)의 발견과 이에 따…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99돐〉《자기자신의 문제》로 인식해야/가나가와 久保山에서 추도식

《간또대진재시 조선인학살99년 가나가와추도회》(주최=간또대진재시조선인학살의 사실을 알고 추도하는 가나가와실행위원회)가 3일 久保山墓地(神奈川県横浜市)의 《関東大震災殉難朝鮮人慰霊之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