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의 《삶의 기적》찾으며/조대, 류학동이 추도비집을 발행


조선대학교와 류학동학생들이 일본각지 조선인희생자추도비에 관한 보고집 《재일코리안 추도비조사활동보고집 2019-2022》를 완성하였다.

지난해 11월에 발행된 보고집은 조대와 류학동에 의한 합동프로젝트《력사 계승 미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행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자신의 력사적배경을 바로 알고 조선반도와 재일조선인사회의 밝은 앞날을 새세대들의 힘으로 안아오기 위해 2019년 12월에 시작하였다. 력사, 조국통일 등의 테마에 따라 이제까지 학생들이 배우고 실천하는 여러 활동이 널리 추진되여왔다.

보고집은 주로 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 조선인측중앙본부와 자료집제작위원회가 2018년에 발간한 《조선인희생자추도집》에 수록되지 않았던 추도비들을 조사, 정리할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추도집에 수록된 50지역 56기의 추가조사와 함께 28지역 33기의 추도비조사를 새로 진행하는 등 약 3년의 세월을 걸쳐 조사, 집필하였다.

보고집에는 추도비의 사진과 함께 소재지, 건립날자, 비문 등이 지역별로 정리되였다. 또한 프로젝트를 추진한 학생들이 쓴 해설글과 감상도 함께 첨부되였다.

조청조대위원회 리미령지도원은 《코로나사태속에서 새로 추도비를 찾고 조사하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있어서도 부담이 없지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이는 희생된 조선인의 삶의 기적을 찾는 과정이였다.》며 《이러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력사를 길이 전하는것이 우리 새세대들의 책무이기도 한다는것을 다시금 간직하였다.》고 말하였다.

알찬 배움의 기간

조대 정치경제학부 3학년 최혜림학생(21살)은 2학년시기 처음으로 《内鮮人之墓》(지바현)를 현지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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