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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조일간의 문화교류를 해설/조선문제연구쎈터의 련속강좌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하는 련속강좌 《고대조선과 일본》의 1편 마지막 강연회가 18일 이곳 대학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동포들과 일본시민들 197명이 참가하였다. 강사를 …

력사의 흔적을 찾아서/오끼나와

가해자로서의 일본의 력사를 부정하는 정치흐름이 로골화되고 이른바 력사수정의 풍조속에서 교육을 받은 세대들이 인터네트상의 류언비어를 《사실》로 알고 헤이트크라임을 일으킨 사건도 발생…

력사의 흔적을 찾아서/나가사끼

가해자로서의 일본의 력사를 부정하는 정치흐름이 로골화되고 이른바 력사수정의 풍조속에서 교육을 받은 세대들이 인터네트상의 류언비어를 《사실》로 알고 헤이트크라임을 일으킨 사건도 발생…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를 모욕하는 전시

일본 배외주의단체가 5월 21일부터 22일에 걸쳐 《표현의 부자유전 도쿄 2022》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열었다.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을 모욕하고 력사를 부정하는 주장을 전면적으로…

조선인로동자들을 기억하는 모임/佐渡에서 진행

사도광산에서의 조선인강제로동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는 일본단체 《과거・미래―사도와 조선을 잇는 会》의 활동을 소개하는 집회(주최=사도의 조선인로동자의 발자욱을 기억하는 会)가 7일 …

《분단을 반대한 투쟁》잊지 않으리/오사까에서 《재일본제주4.3희생자위령제》

제주도4.3인민봉기의 력사를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재일본제주4.3희생자위령제》(주최=재일본제주4.3 74주년 희생자위령제 실행위원회)가 24일, 오사까 통국사의 위…

희생동포들의 한을 기어이 풀자/《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의 추도비 제18회 추도집회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의 추도비 제18회 추도집회(주최=《〈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의 추도비를 지키는 모임》이하 《지키는 모임》)가 23일 군마현다까사끼시의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를 기억하는 집회/140여명이 참가

인권협회 성차별철페부회가 주최 《일본군성노예제 부정을 용납하지 않는 4. 23 행동》(주최=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성차별철페부회)이 22일, 衆議院第2議員会館앞에서 진행되였다. 지금부…

고대조선과 일본에 관한 련속강좌/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

력사적관점에서 현대를 바라보자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하는 련속강좌 《고대조선과 일본》의 첫번째 강좌가 16일 이곳 학교 기념관강당에서 진행되였다. 강좌에는 일본각지의 동…

사도의 세계유산 등재, 10만명이 반대서명

남조선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성신녀대의 서경덕객원교수는 7일, 일본정부가 조선인이 강제련행된 현장인 사도광산을 2023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할것을 추천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반대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