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조일간의 문화교류를 해설/조선문제연구쎈터의 련속강좌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하는 련속강좌 《고대조선과 일본》의 1편 마지막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하는 련속강좌 《고대조선과 일본》의 1편 마지막 강연회가 18일 이곳 대학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동포들과 일본시민들 197명이 참가하였다. 강사를 맡은 九州大学 名誉教授 西谷正씨는 신라와 가야시대 고분들에서 발굴된 유적들의 특징을 해설하면서 조선에서 일본으로 전해진 문화와 기술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西谷씨는 동아시아의 고고학을 전공하는 연구자이며 고구려벽화무덤이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당시에는 ICOMOS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였다.

그는 신라시기의 고분의 형태가 일본에서 발굴된 고분과 매우 류사하다고 지적하였으며 일본에서 발굴된 도질토기(陶質土器)가 가야시기의 토기와 제작방법이 비슷하다며 《일본의 문화가 조선반도의 영향을 크게 받아왔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말하였다.

埼玉県에서 찾아온 柿崎諒씨(38)는 《원래 고대력사에 관심이 있어 즐겁게 강연을 들었다. 새로운 발견이 많아서 정말 만족스럽다.》고 감상을 이야기하였다.

정보통신망을 통해 련속강좌에 대하여 조선대학교를 처음으로 방문하였다는 그는 《일본학교에서는 조선반도와 일본의 교류에 관한 력사를 거의 배우지 않는다. 그런데 일본의 문화발전은 조선의 영향없이 이룰수 없었다는것을 오늘 새삼스럽게 느꼈다. 조선반도를 몸가까이 느끼는 계기가 되였다.》고 감상을 이야기하였다.

(김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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