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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지원긴급급부금문제〉유엔경고를 외면하는 일본정부/조대생들이 항의의 목소리

《인권침해 당장 그만두라》 일본정부는 국제기관들의 거듭되는 경고를 외면하면서 재일조선학생들에 대한 차별정책을 시정하지 않고 인권침해를 계속 일삼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정당이 주…

〈투고시〉별이여 비쳐다오-대학생활일기 중에서-

별빛 반짝이는 기숙사의 밤 20시, 책상우를 소독한 후 소설책, 콤퓨터, 참고서를 챙겨 치렬한 전투가 시작된다

유엔인권리사회, 공동서한에서 차별시정을 요구/일본정부는 반론

조선대학교제외는 차별 작년 5월 일본정부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의 확대로 대학생활을 계속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구제한다는 명목아래 《학생지원긴급급부금》제도를 내놓았다. 이 제도는 창설…

단합된 힘과 지혜를 겨루어/조대창립65돐기념 《제4차 신보왕결정전》 결승경연

조선대학교창립65돐을 기념하여 알아맞추기경연인 《제4차 신보왕결정전》 결승경연이 5월 31일 조대 강당에서 개최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방지대책이 취해진 회장은 창립 65돐을 빛…

《귀중한 조대생들을 위해》/조대 문학부 13기 졸업생, 문학력사학부 학생들에게 지원금전달

조선대학교 문학부13기 졸업생들이 동교 문학력사학부에 30만 7천엔을 기증하였다. 18일, 문학부 13기를 대표하여 박승씨(75살)와 리동주씨(73살)가 조대를 찾아 문학력사학부 …

〈도전자들・새로운 전성기를 향하여 9〉《우리》를 안겨주는 시간/인터네트 우리 말 교실《날개》

인터네트 우리 말 교실 《날개》는 조선학교가 없는 지역의 동포자녀들에게 우리 말과 글을 배워주고 민족을 알려주는 준정규교육망의 한 형태로 2008년에 시작되였다. 우리 말을 익히고…

조대에 10만장의 마스크를 기증, 《4.24》의 날에/총련도꾜 신쥬꾸지부 다가다노바바분회

뜨거운 후대사랑이 깃든 선물 총련도꾜 신쥬꾸지부 다가다노바바분회가 조선대학교에 10만장의 마스크를 기증하였다. 4월 24일, 신쥬꾸지부 신태화위원장과 분회대표들이 조대를 찾아 50…

동창회활동에서 새로운 전환을/조대입학 20돐기념 동창회, 제47기동창생들이

조선대학교 제47기 동창생들이 입학 20돐에 즈음하여 4월 10일 화상회의형식으로 처음으로 동창회를 가졌다. 학부의 틀을 넘어 많은 동창생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졸업후 제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