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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조대 입학식〉문학작품으로 입학을 축하/문력학부 어문학과 3학년생들

조선대학교 입학식 회장에는 입학생들을 축하한 4편의 시작품이 게시되였다. 작품을 창작한것은 신입생들의 생활지도를 맡은 문학력사학부 어문학과 3학년생들이다. 그들은 2년전 신형코로나…

《조선신보》를 참다운 길동무로 여기며/조대에서 《제3차 신보왕결정전》진행

《조선신보》창간 75돐을 경축하여 대학생들의 알아맞추기경연 《제3차 신보왕결정전》이 14일 조대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행사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방지대책을 철저히 강구하여 진행되였…

【투고】벽소설・참된 일/정경실

조선대학교에는 애족애국운동의 계주봉을 이어나갈 미래의 역군으로 준비하기 위해 학습과 조직생활에 열성을 다하면서 재일동포문학의 전통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이 있다. 오늘의 조대생들의 생…

【투고시】선거날에/백대휘

7월의 해맑은 아침에 양각도를 저 멀리 보며 대동강유보도를 거닐다가 평양대극장 뒤마당을 봐도 뜨락너머 김책공대 안마당을 봐도 여기저기서 펼쳐지는 무도회들 그랬구나, 오늘은 선거날 …

【투고】고베조고 지순희선생을 추모하여/김이순

참된 제자가 되리라 기숙사의 밤. 창너머 별이 반짝인다.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고급부시절생각에 이밤도 깊어간다. 《보람차기만 했다.》 이 한마디로는 담지 못하는 청춘시절이였다.

《꽃송이》 조국통일 주제작품을 연구

조선대학교 문학력사학부 학생들 지난해 조선대학교 문학력사학부 어문학과 1, 2학년 조선문학과연소조원들 7명이 재일조선학생 《꽃송이》작품현상모집이 제40차를 맞이하게 된것과 관련하여…

《통일의 력사를 아로새기자!》/조대 문력학부와 류학동 통일행사

조청 조대위원회 문학력사학부지부와 류학동니시도꾜, 가나가와가 공동주최하는 《통일의 력사를 아로새기자! 문력, 류학동 통일행사 2017》이 11월 18일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

그때 그의 나이는 18살이였다/《꽃송이》현상모집 1등작품을 분석

조선대학교 문학력사학부 학생들 본사가 주최하는 재일조선학생《꽃송이》현상모집이 올해 40번째를 맞이한다. 지난 5월말에 진행된 조선대학교 오픈캠퍼스에서 문학력사학부 아동문학창작연습(…

【부고】이전 조대 력사지리학부 학부장인 사공준동지

이전 조선대학교 력사지리학부 학부장인 사공준동지가 6월 3일 오후 4시 22분, 투병생활끝에 81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36년 3월 8일 경상북도 군위군에서 태…

〈조대 오픈캠퍼스2017〉학부자랑으로 차고 넘쳐/학부별기획

오픈캠퍼스에서는 모든 학부에서 다양한 기획들을 준비하였다. 정치경제학부는 오늘 일본각지에서 벌어지고있는 《고등학교무상화》재판을 연극으로 보여주었다. 조대생들이 변호사나 검찰 등의 …

【조대통신】20여km를 행군, 단결력 더 굳세여져/문학력사학부 오제실습

조선대학교 문학력사학부는 6월 17일 지리실습을 후꾸시마현, 니이가따현, 군마현에 걸쳐 자리잡은 고원인 尾瀬国立公園에서 진행하였다. 여기에 력사지리학과 2, 3, 4학년생들 18명…

【투고】동무들은 보석보다 소중한 존재/박재수

중등교육실시 70돐, 조선대학교창립 6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 교또조선중고급학교 제9기졸업생들의 졸업 50돐동창회가 4월 23일 교또에서 진행되였다. 1966년 3월에 고또중고를 …

모든 기를 망라, 120명으로 성황/조대 문학부 대동창회

조선대학교 문학부 대동창회가 11월 28일 오사까시내 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대 장병태학장과 깅끼지방을 중심으로 1기생으로부터 올해 문학력사학부 어문학과 졸업생(조대57기…

〈인천 아시아대회・가라떼〉재일동포선수들, 국제무대에서 대건투

3일 오후에 진행된 인천 아시아대회 가라떼 대련경기에는 재일대표선수로 참가하고있는 조선대학교 문학력사학부 학생인 량기철선수와 고베조고 교원인 김명화선수가 각각 시합에 림하였다.

【투고시】벗나무야, 아직은/리봉인

계절은 꽃계절 금요일 저녁 우에노공원, 스미다공원에 남들은 꽃구경가자고 수군거리는데 문과성앞 벗나무야, 난 오늘도 네앞에 섰다   너는 보았으리 지난해 삼복의 그날부터 구…

조선대학교 문학력사학부창설 10돐기념 대동창회

력사를 통해 문학을 알고 문학을 통해 력사를 안다 조선대학교 문학력사학부창설 10돐기념 대동창회-주체성, 민족성 고수의 모임이 3월22일 우에노오라무(도꾜・우에노)에서 진행되였다.…

조대 문력학부, 조국에서 《어문학전공강습》

50일간의 보람찬 배움의 나날 【평양발 김리영기자】8월 1일부터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진행되여온 조선대학교 문학력사학부 어문학과 학생들을 위한 어문학전공강습(단기류학)이 14일에 끝났…

조선대학교 학생들, 전공분야탐구의 보람찬 나날

조국강습, 학부마다 특색있게 【평양발 김리영기자】조선대학교 학생들이 학부마다 조국에서 강습을 특색있게 실시하고있다. 전승 60돐을 맞은 7월에는 정치경제학부와 문학력사학부, 체육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