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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인상깊은 쎄미나 《다문화공생과 우리》/리순희

녀성동맹 니시도꾜본부에서는 NPO법인 코리안네트아이찌 김순애사무국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쎄미나 《다문화공생과 우리-재일조선인으로부터 재일코리안으로》를 2월 11일 총련본부회관강당에서…

【투고】우리 학교를 위해서라면

여러 사람들의 뜨거운 마음을 접하여 2월 8, 9일과 15, 16일의 주말에 걸쳐 기록적인 한파의 영향으로 일본각지는 폭설에 휩쓸려 간또지방을 비롯한 도시부들에서도 교통이 마비되는…

【투고】설맞이학부모방문단에 참가하여/성향숙

조국은 우리를 안아주는 따뜻한 품 《얼싸둥둥 한식솔로 품어주는 조국 따뜻한 정 넘쳐나는 사랑의 우리 요람》 올해 평양에서 진행된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학생들이 …

【투고】도호꾸초중 자랑발표모임, 《한결같이 빛나는 날》/권윤희

《그럼 이제부터 제8차 자랑모임을 시작하겠습니다!》 7개월 남짓한 기간에 배운 우리 말로 개회인사를 하는 3명의 초급부1학년생의 모습에 관객들의 입가에는 절로 미소가 어리였다. 지…

【투고】《오, 장하다! 조대 5기생》/박운승

졸업 50돐기념 조대 제5기 동창회에 참가하여 지난 10월 28일과 29일에 걸쳐 아따미호텔에서 졸업 50돐을 기념한 조선대학교 제5기동창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동창회에는 195…

【투고】대만국제권투경기대회에 참가하여/김윤덕, 송세박

대만땅우에 휘날린 공화국기발 지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대북에서 《제3차 대만국제권투경기대회》가 진행되였다. 16개 나라와 지역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조선선수들이…

방북기 《내가 본 북조선-평양의 여름 휴가》를 읽고/김영일

6.15시대 겨레의 마음이 뿌리내리는 곳 책을 흥미있게 읽었다. 나는 작가의 3번에 걸치는 평양방문기간 그와 길동무되여 그의 말을 들으며 마음속 대화를 나누었다. 평양려관에서 조국…

【투고】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오성산을 읽고

선군령장의 영원한 증견자 솔직히 말하여 나는 오성산을 잘 몰랐다. 조국에서는 장군님께서 선군령도의 길에서 깊은 인연을 맺으시고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오성산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