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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력사 다룬 예술제 관련소송, 名古屋市의 주장을 전면기각

2019년 8월 1일부터 약 2개월에 걸쳐 愛知県에서 개최된 국제예술제《아이찌 트리엔나레 2019》의 실행위원회 (회장 大村秀章・愛知県知事)가 名古屋市에 대해 미지불의 부담금을 지…

인권상황의 심각성을 재확인/일본에 대한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의 권고 

3일에 채택된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의 총괄소견에서는 일본의 인권문제에 대한 다양한 권고가 나왔다. 재일조선인과 관련해서는 조선학교차별과 헤이트스피치 및 헤이트크라임문제의 시정을 촉…

총련본부 권리복지부담당자들의 화상회의

동포생활상담쎈터를 정상화하여 전형창조의 앞장에 서자 《강령적서한관철을 위한 전형창조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가기 위한 총련본부 권리복지부담당자들의 화상회의가 11월 19일에 진행되였다…

헤이트크라임 잇달아 발생

재일조선인에 대한 헤이트크라임이 각지에서 잇달아 발생하고있다. 조선의 미싸일발사훈련에 대하여 일본정부가 경보체계를 발동 (10월 4일)한 이후 조선학교 학생들에 대한 폭언, 폭행사…

일본정부는 유엔 권고를 외면하지 말라/도꾜에서 집회와 시위행동

일본정부에 대한 유엔 인권권고의 준수를 요구하는 집회와 시위행동(주최=《国連・人権勧告의 実現을!実行委員会》)이 9월 25일 도꾜 신쥬꾸역주변에서 진행되였다.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의…

민족적존엄을 짓밟는 악질한 문언/일본 철도역에서 차별적인 락서

총련지부, 일본유지들이 역에 대책강구를 촉구 東日本旅客鉄道의 赤羽역에 게시된 횡단막에 재일조선인을 차별하는 악질한 문언이 락서되고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1일, 총련도꾜 기따지부 조…

시민들의 힘으로 법제정을/련속강연《외국인인권기본법을 세우자!》

련속강연 《외국인인권기본법을 세우자!》의 첫번째 강연(7월 19일)에서는 丹羽雅雄변호사가 외국인인권기본법을 제정할 필요성과 법의 틀거리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일본에는 현재 조선반도…

외국인인권기본법제정을 호소/外国人人権法連絡会、移住連이 강연

外国人人権法連絡会(連絡会)와 移住者와 連帯하는 全国네트워크(移住連)가 주최하는 강연 《외국인인권기본법을 세우자!》의 첫번째 강연이 19일 정보통신망을 리용한 원격형태로 개최되였다.…

《코리안 의료,복지 프렛슈쎄미너캠프》/의협과 류학동이 공동주최

동포의료인과 동포의학생들이 교류 젊은 동포의료인과 의료, 복지를 전공하는 동포학생들의 교류행사 《코리안 의료,복지 프렛슈쎄미너캠프》 (의협중앙과 류학동중앙이 공최, 이하 쎄미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