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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또로방화사건〉《차별감정은 살인에로 이어진다》/피고인에게 징역 4년을 구형

재일조선인들이 모여 사는 교또부 우또로지역의 가옥에 불을 질러 기소된 나라현거주 有本匠吾(22살, 무직)피고인의 論告求刑公判이 21일 京都地方裁判所에서 진행되여 검찰측은 피고인에게…

헤이트스피치재판, 모순되는 피고인의 주장

인터네트상에서 4년이상에 걸쳐 익명의 투고자로부터 헤이트스피치를 당해온 최강이자씨(다문화교류시설《후레아이》관 관장)가 투고자에게 305만円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소송의 제2차 口頭弁…

大阪地裁, 동성결혼 존중하지 않는 판결

동성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 民法이나 戸籍法의 규정이 헌법위반에 해당한다며  京都府나 香川県 등에 거주하는 동성커플들이 일본국가에 1명 100만円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의 판결…

〈우또로방화사건〉《명확한 헤이트클라임으로 인정되여야》/第2回公判

재일조선인들이 모여 사는 교또부 우또로지역의 가옥에 불을 질러 기소된 나라현거주 有本匠吾(22살, 무직)피고인의 두번째 공판이 7일 교또지방재판소에서 진행되였다. 피고인은 지난해 …

헤이트크라임의 심각성을 호소/우또로지역의 관계자들이 기자회견

東京都千代田区의 日本外国特派員協会에서 15일, 우또로지역에서 활동하는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우또로평화기념관의 田川明子관장, 우또로民間基金財団의 곽진웅리사장, 우또로방화사건…

相模原市의 헤이트스피치규제条例제정을 지지/神奈川県弁護士会가 성명발표

神奈川県相模原市가 2019년부터 검토해온 헤이트스피치규제를 포함한 인권조례의 제정과 관련하여 神奈川県弁護士会(髙岡俊之会長)이 5월 19일부로 회장성명을 발표하였다.

보조금부지급은 《인권침해》/이바라기초중고관계자 현에 요청

조선학교에 대한 보조금을 재지급할것을 요구하여 이바라기초중고 관계자들이 11일 이바라기현청을 찾아 요청활동을 진행하였다. 2016년 조선학교에 대한 보조금의 《류의》를 재촉하는 《…

NGO단체《외국인인권법련락회》가 법무대신에게 요망서를 제출

조속한 대책이 필요 재일동포들이 모여 사는 교또부 우지시의 우또로지역에서 방화사건이 일어나는 등 헤이트크라임 (차별적동기에 의한 범죄)이 련이어 발생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변호사와 …

《재일동포들의 미래를 지키는 강대한 조국》/ 격변기의 진로 ④

전략국가의 자주로선과 해외동포중시정책 확대강화된 조선의 주체적힘과 비상히 높아진 나라의 대외적지위는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장엄한 격변기가 도래하였음을 명백히 알리고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