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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행복》23/석윤기

철이, 다시한번 묻네만 과연 행복이란 무엇인가?

올해는 《지방전》형식으로 개최/2021년도 재일조선학생미술전

2021년도 재일조선학생미술전(주최=2021년도재일조선학생미술전실행위원회, 이하 학생미술전)이 시작되였다.

단편소설 《행복》20/석윤기

《동무는 그게 나쁘단말이요. 자기 사업이면 단줄 알거던, 수상님이 계시는 평양의 복구정형이며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3개년계획이 어떻게 수행되고있는지 그런것을 속속들이 모르고야 어…

단편소설 《행복》19/석윤기

붕대를 풀어보고 예상했던것보다 증상이 더 나쁘다는것을 확인한 나는 매우 마음이 무거웠네. 솔직한 말이지 그때 내 판단으로는 고치기가 불가능한것이였네. 그렇지만 그것을 얼굴에 나타낼…

단편소설 《행복》18/석윤기

잠시 숨을 돌린 후 나는 말을 이었네.

최고재판소에 上告受理申立書신청/군마추도비재판 항소심 부당판결

《지키는 모임》들이 항의성명도 발표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記憶反省そして友好)〉의 추도비를 지키는 모임》(이하 《지키는 모임》) 이 6일, 최고재판소앞으로 上告受理신청서를 송부…

寃死同胞慰霊碑 건립73돐 및 간또대진재98돐을 맞으며 아이찌에서 추모제

寃死同胞慰霊碑 건립73돐 및 간또대진재 98돐추모제가 9월 1일 아이찌현 나고야시 지꾸사구에 있는 覚王山日泰寺에서 진행되였다. 이 위령비는 아이찌현에 강제련행으로 끌려왔거나 아이찌…

단편소설《행복》17/석윤기

나는 혼연히 피를 뽑고 가벼운 마음으로 수술에 착수했네. 아닌게아니라 째놓고보니 조금만 늦었어도 붙잡지 못할 사람이였네. 그때문에 네시간이상이나 걸렸네. 봉합까지 끝내고나니 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