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가극단도찌기공연〉인기를 모은 판매코너/어머니회의 물품판매


금강산가극단 도찌기공연(13일)의 현장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끈 곳이 있었다. 도찌기초중 어머니회가 준비한 물품판매코너이다.

어머니회 판매코너

어머니회에서는 11년만에 개최되는 가극단공연의 성공을 위해 자신들도 역할을 다하자고 물품판매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당일 관객들의 호평을 일으켰다.

9명의 어머니회 성원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학교에 모여 상품을 준비하였다. 김금향회장(46살)에 의하면 《〈우리 학교와 아이들을 위해〉라는 일념으로 준비에 달라붙었다. 집에서도 시간을 내서 작업하였다.》고 한다. 예쁘게 꾸며진 학습장이며 손소독제 등 어머니들이 손수 준비한 가지각색 상품들이 진렬된 코너는 당일 회장을 찾은 사람들의 인기를 모았다.

김금향회장은 《손님들의 호평을 받아 다행이다. 오늘의 경험을 살려 앞으로도 어머니회 활동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결심을 피력하였다.

이날 판매된 수익금은 모두 도찌기초중에 희사된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