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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 년〉문제의 근원은 《국가에 의한 사실은페》

평화포럼이 주최하여 집회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을 맞는 올해, 그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가 각지에서 진행되고있다. 11 일에는 평화포럼이 주최하는 관련집회가 도꾜도내에서 진행…

수장품으로 더듬어보는 교류의 력사/고려박물관 기획전

기획전 《고려박물관 수장품(収蔵品)으로 더듬어보는 일본 코리아 교류의 력사》가 지난 2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의 일정으로 도꾜 신주꾸의 고려박물관에서 개최되고있다. 2018년이…

일본정부, 사도광산 추천서를 재제출

일본정부는 1월 20일 사도광산(니이가다현)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추천서를 유네스코사무국에 재제출하였다. 일본정부는 지난해 2월 추천서를 제출하였으나 유네스코는 관련서류…

시대를 상징한 조선인 한센병회복자들/각지에서 한센병 관련기획전

2월에 들어 일본각지에서 한센병과 관련된 전시회가 진행되고있다. 埼玉県東松山市의 原爆의 図丸木美術館에서는 2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조근재 사진전 바닥의 어둠, 지상의 빛-탄광…

사죄와 유해발굴, 봉환을 촉구/長生炭鉱수몰사고 81년 추도집회

長生炭鉱수몰사고 81주년 희생자추도집회가 4일 야마구찌현 우베시 도꼬나미의 《추도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야마구찌현본부 리수복위원장을 비롯한 동포들과 《長生炭鉱의 물비상(水非常…

투쟁의 삶에 접하여 배우고 다짐한것들/영화 《김복동》상영회에서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이며 인권운동가인 김복동할머니를 그린 영화 《김복동》이 1월 21일 일본에서 처음으로 상영되였다. 영화상영에 이어 이 영화를 제작한 송원근감독과 영화감독인 夏衣麻…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 추도사업실행위원회가 발족

문제해결의 전망을 만들어내는 운동을 올해 9월에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하여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 학살희생자의 추도와 책임추궁을 위한 행…

영화 《김복동》상영/도꾜에서 500여명 관람

투쟁의 삶을 기록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이며 인권운동가인 김복동할머니(향년 93살)의 삶을 다룬 영화 《김복동》(2019, 송원근감독)이 21일 도꾜도 나까노구의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력사의 흔적을 찾아서/오사까, 시가

아무리 부정해도 사라지지 않는 력사의 흔적들이 지금도 일본각지에 남아있다. 조선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지배의 력사, 조선반도와 일본의 인연이 깃들어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崇禅寺 19…

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 100년, 헤이트근절의 구체적방안을/第二東京弁護士会가 성명

第二東京弁護士会 (菅沼友子회장)는 일본사회에서 심각해지는 헤이트크라임(차별범죄)와 관련하여 일본정부가 근절을 위한 실효성있는 대책을 강구할것을 요구하는 회장성명을 13일에 발표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