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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 100년, 헤이트근절의 구체적방안을/第二東京弁護士会가 성명

第二東京弁護士会 (菅沼友子회장)는 일본사회에서 심각해지는 헤이트크라임(차별범죄)와 관련하여 일본정부가 근절을 위한 실효성있는 대책을 강구할것을 요구하는 회장성명을 13일에 발표하였…

희생자의 《삶의 기적》찾으며/조대, 류학동이 추도비집을 발행

조선대학교와 류학동학생들이 일본각지 조선인희생자추도비에 관한 보고집 《재일코리안 추도비조사활동보고집 2019-2022》를 완성하였다. 지난해 11월에 발행된 보고집은 조대와 류학동…

우또로에 태양빛발전소를

京都府宇治市에 자리잡은 우또로평화기념관 옥상에 시민공동발전소를 설치하는 계획이 추진되고있다. 이 계획은 우또로民間基金財団과 《市民再에네프로젝트 in京都》의 협력밑에 시민들의 힘으로…

〈간또대진재〉당시의 기억을 자료집으로/조선문제연구쎈터가 증언수집 시작

래년에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학살희생자의 유가족들과 목격자, 체험자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증언을 수집하고있다. 세월이…

간또대진재의 전해에 감행된 민중학살/新潟 中津川조선인학살로부터 100년

일본에서 폭설지로 유명한 新潟県津南町에는 과거 조선인로동자들이 학살, 학대당한 처참한 사건의 현장이 있다. 1922년에 있었던 中津川조선인학살사건은 新潟県中津川상류에 위치하는 수력…

인도적관점에서 유골의 조기반환을/《우끼시마마루사건》, 각지 일본시민단체가 요청

19일 《우끼시마마루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추모를 위한 활동을 벌려온 각지 시민단체들이 유골의 조기반환을 위해 후생로동성(厚生労働省)에 대한 요청활동을 벌렸다. 여기에 《朝鮮人戦…

새세대들이 력사문제의 인식 깊여/오사까부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 정기학습회

오사까부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의 정기학습회 《大阪空襲과 朝鮮人 그리고 強制連行》이 11월 17일 오사까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여 18명의 동포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国立市주최의 심포쥼, 우또로문제를 테마로

차별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심포쥼《우또로로 끝나지 않는 우또로의 이야기~차별, 헤이트크라임을 용납하지 않는다, 더불어 사는 평화로운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가 12월 11일, 東…

군마조선인강제련행추도비, 존속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활동

침략과 식민지화의 기억은 사라질수 없다 군마현의 県立公園내에 있는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의 존속을 호소하여 시민들이 련일 목소리를 올리고있다. 12월 5일, 群馬県前橋市의 県庁앞…

조선인학살 다룬 작품상영, 도꾜도가 금지

간또대진재 당시 조선인학살이 언급된 영상작품의 상영을 도꾜도가 금지한 문제와 관련하여 각계각층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금지대상이 된것은 예술가 飯山由貴씨가 만든 영상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