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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사람입니다》

재일동포사회의 력사와 실태를 심도있게 다룬 기록영화 《나는 조선사람입니다》를 감회깊이 관람했다.

세인을 경탄시키는 《속도》

세인을 경탄시키는 속도들을 창조하며 급성장해온 조선에는 사회주의건설의 눈부신 발전속도를 상징하는 단어들이 참으로 많다. ◆1956년 12월 강선제강소(현재의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우리의 고유한 강점

사람의 육체가 무수한 세포로 이루어져있듯이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인 조선로동당도 말단기층조직인 당세포의 집합체라고 할수 있다. 국내의 어느 지역, 단위에나 당세포가 없는데가 없고 직…

《궁극의 해양오염》

일본정부가 내외의 강력한 반대를 무시하여 福島원자력발전소사고로 발생한 오염수(125만여t)의 해양방출을 강행할것을 각의결정했다.

《꽃송이》의 인연

따스한 봄과 함께 새 학년도가 시작되고 본사에서는 우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44차 《꽃송이》현상모집준비가 가동하였다. 코로나재앙속에서도 전해를 릉가하는 응모수가 있은 지난해의…

구호가 현실로 된 나라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조선에서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스스럼없이 입에 올리는 말이다. 최근 국내신문들에 이 구호와 관련한 글들이 많이 실리고있다.

《진달래》마냥

해마다 봄이면 《진달래》생각이 난다. ◆초봄인 3월 8일, 조국에서 3.8국제부녀절 111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던 시각 일본에서는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4기 제4차회의…

《대체메디어》

여러가지 종류의 메디어중에는 《대체메디어》란것이 있다.

웃음꽃 만발하는 거리

《여기 있던 집들중에 삼돌이라 살았는데 / 고층건물 줄졌으니 어데 간지 아시나요…저기 보이는 보통강기슭에 / 구름뚫고 솟아오른 천리마거리 / 삼호동에 이사했소》 70년대 일본에서 …

《자강력》을 활용하라

여느해 같으면 이맘때가 벗꽃구경에 안성맞춤이였는데 올해는 시기가 지나버린 지역이 많은것 같다. 해마다 온난화가 촉진되는것 같아 큰물과 같은 재해성기후가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