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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체대회

2022년 06월 08일 16:00 론설・콜럼 메아리

그 이틀간, 모두가 한마음으로 맡은 사업을 추진하였다. 새세대들은 안내원이 되여 장내를 뛰였다. 어느 청년은 음료수를 공급하면서 미소를 띄우며 위로의 말을 보내였다. 학생들은 록화편집물로 축하메쎄지를 보내였다. 동포예술인들은 공연을 피로하였다. 한 일군은 묵묵히 기관을 보위하였다. 후방사업을 맡아 동분서주한 일군들도 있다. 일심단결하여 전체대회의 성공에 모두가 기여하였다. 집단의 위력이 발휘되였다. 총련의 대회는 언제나 누구의 힘이 아닌 우리의 힘으로 찬란한 빛을 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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