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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련재】《어둠을 비추다-재일조선인사진가와 한센병-》㉚

2024년 06월 10일 08:00 동포생활

련재 《어둠을 비추다-재일조선인사진가와 한센병-》에서는 중첩된 차별의 대상이였던 재일동포 한센병회복자들을 찍은 재일조선인2세사진가 조근재의 사진들을 소개한다.  (사진협력=国立한센병資料館)

사진가 조근재와 회복자들(제공=국립한센병자료관)

多磨全生園

東京都東村山市 国立療養所多磨全生園은 関東1府6県과 新潟, 愛知, 静岡,山梨, 長野의 連合立第一区全生病院으로 1909년에 설립되였다. 조근재는 1961년 6월 20일에 처음으로 多磨全生園을 방문하였으며 동포입소자만을 촬영한다는 조건으로 3번째 방문시에 사진기를 들고 료양소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는 결과적으로 조선인뿐만 아니라 친숙해진 일본인입소자의 모습도 촬영하여 한센병의 실태를 기록해나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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