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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2세감독의 영화 《침묵》이 긴급상영

재일조선인2세 영화감독인 박수남씨가 제작한 영화 《침묵》이 영화송출싸이트《비데오마케트》에서 긴급상영되고있다. 2017년에 개봉된 이 영화는 1994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정부에 공…

《정신차려라. 힘들면 힘든대로 할수 있다.》/김복동할머니의 유훈

불굴의 인권운동가의 마지막 인터뷰를 되새기며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이며 인권운동가인 김복동씨가 1월 28일 별세하였다. 향년 93살. 작년 12월 2일 본사 취재반은 《평화의 우리집》…

【시】겨울나비/리봉인

김복동할머니를 추모하여 훨-훨- 나비가 날아갑니다 따뜻한 산들바람이 아닌 한겨울 찬바람에 실려

《나비》가 지켜온 《희망의 씨앗》/재일동포들의 가슴에 새겨진 김복동할머니의 뜻

김복동할머니가 1월 28일 오후 별세하였다. 김복동할머니는 생전에 돌봐주는 사람도 없기에 묘지는 필요없고 죽으면 나비가 되여 세상을 돌아보고싶다고 말하였다. 모진 비바람속에서 떨어…

력사적인 해에 평양과 서울을 방문하여/최관익

김정은시대에 목격한 벅찬 현실 위대한 전환의 해 조선반도를 둘러싸고 세계를 진감시킨 대사변들이 숨돌릴새없이 련이어 일어난 2018년. 5개월사이에 3번이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

김복동할머니의 인간력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인 김복동할머니가 재일조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귀중한 돈을 기부하겠다고 나선 소식에 접해 무한한 감동과 고무를 받았다.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진정한 해결을 위해/활발히 벌어지는 국제적련대활동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합의》로서는 문제가 해결될수 없다는 남조선정부의 공식립장이 표명되고 《합의》페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한층 높아가고있는 가운데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진정한 해결을 위…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는 성노예범죄》/《로동신문》 정세론해설

20일부 《로동신문》은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는 성노예범죄》라는 제목으로 정세론해설을 게재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흘러간 2017년은 일본의 파렴치성과 간특성이 적라라하게…

지금 왜 일본군성노예범죄문헌자료집인가

올해 5월 조선의 사회과학원 사회과학출판사에서는 《일제의 일본군성노예범죄와 조선인강제련행진상규명문헌자료집》을 세상에 내놓았다. 문헌자료집은 크게 두가지 체계로 되여있다. 하나는 일…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리용수씨 히로시마초중고를 방문

“함께 력사를 기억하는 주인공으로”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인 리용수씨(89살)가 5월 18일 히로시마초중고를 방문하였다. 결성 5년째를 맞는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 広島네트워크》가 …

《일남사이의 〈합의〉는 무용지물》/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유엔고문반대위원회가 보고서를 발표하여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한 일본남조선사이의 《합의》를 재검토할것을 권고한데 대하여 일본정부가 《반론문서》를 제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일본군…

유엔위원회 일본군성노예피해자《합의》를 배격

배상과 명예회복의 실현을 위한 수정을 요구 유엔고문반대위원회가 12일 보고서를 발표하여 남조선과 일본이 조작한 일본군성노예피해자《합의》를 배격하였다. 위원회는 《합의》내용에서 피해…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가 일본방문, 기자회견

《〈합의〉 는 해결이 안된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인 리용수할머니(88살)을 비롯한 여러 나라 피해녀성 4명이 일본을 방문하여 4일 도꾜 지요다구의 외국특파원협회에서 기자회견을 하…

영화 《귀향》을 보고

너무도 잔인하고 충격이여서 가슴은 아프고 터질것만 같았다. 아무리 닦고 닦아도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은 멎지 않았다. 하마트면 소리 지를번 했다. 돌연히 나타난 일본군에게 머나먼 중…

피해국에 떠맡기는 피해자지원사업을 중단하라/외무상앞에서 《화해치유재단》설립 반대행동

7월 28일에 《일본군위안부재단》(일명 《화해치유재단》)이 발족된것과 관련하여 그 전날인 27일, 재단설립을 반대하는 집회《한일〈합의〉 반대액션~〈화해치유재단〉설립에 NO!!》(주…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 《친일굴종행위를 일삼고있는 박근혜패당은 력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것》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일본군성노예범죄행위를 덮어버리려는 남조선당국의 친일매국행위가 또다시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1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

《〈기억〉과 살다》상영회 및 토크이벤트 110여명이 참가

《위안부》문제의 진실을 설명해주는 영화 기록영화《〈기억〉과 살다(“記憶”と生きる)》의 상영회 및 토크이벤트(주최=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성차별철페부회)가 23일, 도꾜도 미다또구에서 …

〈인터뷰〉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김춘실위원

《인민들이 주인이 되여 투쟁을》 【평양발 리영덕기자】지난해말 일본과 남조선당국은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하여 과거범죄를 덮어버리는 《합의》를 발표하였다. 이 《합의》의 부당성에 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