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시〉언니의 언니/윤석중
2012년 10월 22일 16:10
난 밤낮 울 언니 입고난 헌톨뱅이 찌게기 옷만 입는답니다
〈우리들의 시〉길마중 / 윤동향
2012년 09월 24일 17:05
엄마는 십리길 읍내장에 가고
〈우리들의 시〉바다 / 오장환
2012년 09월 14일 16:03
눈물은 바다물처럼 찌구나.
〈우리들의 시〉가슴 1/윤동주
2012년 09월 10일 16:25
소리 없는 북 답답하면 주먹으로 뚜다려 보오.
〈우리들의 시〉사과 / 윤동주
2012년 09월 04일 11:27
붉은 사과 한개를 아버지, 어머니 누나, 나 넷이서 껍질채로 송치까지 다아 나눠 먹었소 (1936. 12推定) 일본어번역 〈私たちのうた〉りんご / 尹東柱
〈우리들의 시〉독립 / 윤석중
2012년 09월 04일 11:21
길가에 방공호가 하나 남아있었다 집 없는 사람들이 그속에서 거적을 쓰고 살고있었다
〈우리들의 시〉비방울/송창일
2012년 08월 20일 10:40
비 오는 날 비방울들이 빨래줄 우에서 동 동 동 줄타기 련습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