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 《행복》8/석윤기
2021년 08월 11일 14:07
《뭘 놓쳤습니까?》
단편소설 《행복》5/석윤기
2021년 08월 04일 08:00
《우리는 우리가 쟁취한 행복에 대해 흔히 그 외피만 보고 본질은 못보는 경우가 많은것 같네, 알겠나? 호색한의 행복이 녀자에 있다면 수전노의 행복은 돈에 있지. 그런가 하면 병든 …
단편소설 《행복》4/석윤기
2021년 08월 02일 08:00
나는 얼떨떨해졌다. 갑작스런 질문이 돼서 그런지 나는 확실히 당황하였다. 물론 그에게 자기 행복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된다고 주장했을 때는 나는 행복하다는것을 전제로 둔 말임에 틀림…
단편소설 《행복》3/석윤기
2021년 07월 31일 08:00
나의 안해와는 그때부터 알게 되였는데 우리는 때로 두 집 가족 다섯이(그 당시 나에게는 갓난아들 윤이가 있었지만 형진의 내외는 아직 신혼부부였다.) 지금은 어둠속에 잠겨있는 저 양…
단편소설 《행복》2/석윤기
2021년 07월 28일 08:00
《그럼 어떻게 해요? 밥을 안치면 인차 되겠지만 찔개도 없는데…》
단편소설 《행복》1/석윤기
2021년 07월 26일 08:00
유명한 외과의 신형진은 나의 중학동창생일뿐아니라 서로 40고개를 넘어선 오늘까지 소년시절의 우정을 변치 않고 사귀여오는 그리 많지 못한 송아지동무중의 한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