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 《행복》4/석윤기


나는 얼떨떨해졌다. 갑작스런 질문이 돼서 그런지 나는 확실히 당황하였다. 물론 그에게 자기 행복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된다고 주장했을 때는 나는 행복하다는것을 전제로 둔 말임에 틀림이 없었다. 미상불 나에게는 당과 혁명의 위업에 복무할수 있는 일정한 능력이 있고 사업도 괜찮게 해왔다고 인정받고있으며 스스로 자부하는바도 없지 않았다. 가정적으로 말해도 남에게 그저 뒤지지 않는 안해가 있고 아들 윤이는 인민반에서부터 최우등이며 두 딸도 다 령리하고 튼튼하다. 부모들이 일찍 돌아가신것이 다소 한스럽다고나 할가 그밖에 아무것도 남부러울것이 없다. 그러나 나는 행복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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