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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유망한 조선의 체육인들 9〉정신력 발휘하여 세계무대에서 금메달을/조은옥・녀자마라손

1999년 에스빠냐에서 진행된 제7차 세계륙상선수권대회에서 조선의 정성옥선수(현 조선마라손협회 서기장)가 녀자마라손경기에서 1등을 한것으로 하여 조선인민들속에서 마라손열풍이 세차게…

〈전도유망한 조선의 체육인들 4〉다기재선수들로 무어진 새 세대팀/김수정 기타・녀자기계체조단체

도꾜올림픽을 내다보고 생기발랄한 새 세대 선수들로 새로 무어진 기계체조 녀자단체팀이 오는 10월 도이췰란드에서 진행되는 제49차 국제체조련맹(FIG)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첫 …

〈전도유망한 조선의 체육인들 3〉뛰여난 유연성이 역전의 비결/강금성・남자레스링

레스링강국인 조선에 혜성처럼 나타난 젊은 레스링강자가 있다. 평양체육단 강금성선수(21살)이다. 지난해 3월 끼르기즈스딴의 수도 비슈께크에서 진행된 2018년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

〈전도유망한 조선의 체육인들 2〉련속 들이대는 무쇠주먹으로 세계를 패권/방철미・녀자권투

지난해 인디아에서 진행된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 51kg급경기에서 우승한 조선의 방철미선수(25살, 인민체육인). 전형적인 공격형으로 맵짠 련속타격이 특기이다. 공격과 …

〈전도유망한 조선의 체육인들 1〉두뇌형, 공격의 정확성으로 아시아최강에/박영미・녀자레스링

2013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쟁취함으로써 3중아시아선수권보유자로 되는 쾌거를 이룩한 조선의 박영미선수(공훈체육인). 관건적인 경기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