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쟁취함으로써 3중아시아선수권보유자로 되는 쾌거를 이룩한 조선의 박영미선수(공훈체육인). 관건적인 경기들에서 우승후보로 지목된 일본선수들을 모조리 물리치고 1위를 하는 등 아시아레스링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어오며 조선의 녀자레스링계를 견인하는 중진으로 활약한다.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맹훈련을 하고있다.
완력형이 아닌 두뇌형. 경기에 들어가면 경기운영을 재빨리 조립하며 예상치 않은 상황에도 즉시 대응한다는것이 책임감독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평가다. 주동적인 공격은 하지 않고 기회를 노리면서 들이대는 공격의 정확성은 매우 높다. 특히 외측 다리잡기기술이 뛰여나 일단 다리를 잡기만 하면 그 성공률은 80%다.
이를 실증해주는 한가지 실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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