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올림픽을 내다보고 생기발랄한 새 세대 선수들로 새로 무어진 기계체조 녀자단체팀이 오는 10월 도이췰란드에서 진행되는 제49차 국제체조련맹(FIG)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훈련에 박차를 가하는 선수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도꾜올림픽 예선을 겸하고있는만큼 도꾜올림픽 출전여부가 그들의 작은 어깨에 달려있다. 기계체조 녀자단체팀은 지난해 8월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단체종합 2위를 차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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