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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관현악단의 선곡에 대하여 문예동중앙 김정수위원장에게서 듣다

《단순한 사랑의 노래가 아니다》 삼지연관현악단의 남조선공연은 남녘동포들뿐만아니라 세계적판도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관현악단이 피로한 노래들중에는 남측에서 널리 알려진 노래들도 많…

〈평창올림픽〉렴대옥, 김주식선수와 나눈 이야기

한모습이 되여 얻은 귀중한 경험 【강릉발 글-김숙미, 사진-로금순기자】자기들의 최고점을 갱신하여 첫 올림픽을 마무리한 조선의 렴대옥, 김주식선수. 이들은 자유종목경기에 출전한 16…

평창올림픽, ‘펜스아베‘(외세)와 준표(자유한국당)가 함께 부르는 이상한 ‘앙상블’/정기열

구글사전에 의하면 “앙상블(ensemble)은 전체적인 ‘어울림’이나 ‘통일’, ‘조화’로 순화한다는 의미의 프랑스어이며 음악에서 2인 이상이 하는 노래나 연주를” 말한다. 〈통일…

〈평창올림픽〉고산스키 대회전에 두 선수 출전

강성일, 최명광선수 74위, 75위로 완주 【룡평발 로금순기자】18일, 용평알파인쎈터에서 고산스키(Alpen) 남자 대회전이 진행되여 여기에 조선의 강성일선수(23살)와 최명광선수…

〈평창올림픽〉빙상호케이 순위결정 1차전 스위스와 맞서 0 대 2

《하나된 모습, 계속 보고싶어》 【강릉발 김숙미기자】18일 강릉 관동하키쎈터에서 진행된 녀자 빙상호케이 순위결정 1차전(5~6위)에서 북남단일팀은 스위스와 맞서 0 대 2로 패하였…

〈평창올림픽〉나의 인사를 동포들에게/응원단이 일으킨 반향

총련동포응원단의 동행을 남측사회는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였다. 동포응원단은 각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민족화해한마당》에서 남북공동응원단 발족선언을 랑독한 조화선(49살,…

〈평창올림픽〉《인상깊었던 동포들과의 만남》/응원단에 참가한 신혼부부

남녀로소 각계각층 동포들이 망라된 총련동포응원단에는 작년 11월에 동포사회의 축복속에 새 가정을 이룬 신혼부부의 모습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