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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2학년 작문 《참모습》

히가시오사까조선중급학교 정선우 나는 8월 31일에 본 그 시합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그날 조선대학교에서는 《투구페스타》가 진행되였다. 이 페스타는 우리 학생들만이 아니라 일본고…

〈제42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5학년 작문 《나의 반짝반짝 메달》

도꾜조선제3초급학교 정인아 (래일 학교 가기 싫어. 쉬여버릴가… 어찌할가…) ×     ×     × 2019년 3월 아침. 나는 맥없이 집을 떠났습니다. 그것은 마라손대회가 있기…

〈제42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4학년 작문 《삐라살포를 통해 내가 찾은 것》

죠호꾸조선초급학교 김상야 9월 12일 밤 7시. 언제나같으면 집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는 시간에 나는 교바시역앞에 서있었어요. 유보무상화제도에서 우리 조선유치반을 제외한다는 차별을 …

남조선에서 3쇄, 1만권을 찍어/《꽃송이-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

4.24교육투쟁 71돐에 즈음하여 작년 4월 24일에 남조선의 《우리 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시민모임)에서 출판된 도서 《꽃송이-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가 광범위하게…

제42차 《꽃송이》현상모집의 경향과 과제/개성적인 제목, 글감을 기대

조선신보사가 주최하는 재일조선학생《꽃송이》현상모집의 입선작은 1차, 2차, 최종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심사위원들은 작가, 시인, 예술인, 평론가, 언론인, 교원을 비롯한 동포전문가…

〈제42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3학년 작문 《재미나기 그지없는 소조》

니시도꾜조선제2초중급학교 박현우 어느날 소조시간에 축구시합을 하게 되였어요. (앗싸-!) 나는 너무 기뻣어요. 아마 다른 동무들도 나처럼 마음속에서 (앗싸-!) 하고 웨치고있었을거…

〈제42차 《꽃송이》현상모집〉1등 15편, 입선 110편/898편의 응모작품

조선신보사가 주최하는 중등교육실시 73돐기념 제42차 재일조선학생《꽃송이》현상모집의 입선작 110편이 결정되였다. 이번 현상모집에는 일본각지 우리 학교들에서 작문 550편, 시 3…

〈제42차 《꽃송이》현상모집〉입선작 일람

※추가예정날자는 예고없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작문부문 (1등과 일부작품은 제목을 클릭하면 작품기사에 이동합니다.) 초급부 3학년 1 등 《재미나기 그지없는 소조》/박현우(니시도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