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김조리
어느날 소조시간에 축구시합을 하게 되였어요.
(앗싸-!)
나는 너무 기뻣어요. 아마 다른 동무들도 나처럼 마음속에서 (앗싸-!) 하고 웨치고있었을거예요. 나에게는 그 소리들이 들릴것만 같았어요.
나는 3조였어요.
(아니?! 3조? 1조가 좋은데… 우리의 《멧씨》가 1조에 들었지 않아!)
순간 시무룩한 얼굴을 할번 했는데 (어느 조이든 상관없잖아. 어서 공을 차고싶어!) 하고 웃었어요.
***************************************
※로그인을 하면 계속 열람하실수 있습니다.
회원이신 경우, 오른쪽 또는 아래에 있는 「로그인」항목에서 로그인해주세요.
회원등록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화면 오른쪽우에 있는 「회원등록」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