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6학년 작문 《만남》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 백종오

그림:정애화

잊지 못할 3월 23일.

그날은 우리모두 흥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학교에 우리 나라 선수들이 오기때문입니다.

빙상휘거스케트선수인 김주식선수와 렴대옥선수가 우리 사이다마학교에!

우리는 선수들을 환영하러 앞마당에 나란히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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