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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입학식〉《우리 말로 이야기하는 모습 그리며》/요꼬하마초급

3일, 요꼬하마초급에서 진행된 입학식에는 재학생과 교직원들, 각 단체 일군들, 현하 동포들 그리고 《입힉축하합니다응원대》를 비롯한 일본시민들 약170명이 신입생들을 따뜻이 맞이하였…

〈2016학년도 입학식〉중급부를 재건한 니시도꾜제2초중

10년련속 학생원아수 증가 올해 니시도꾜제2초중은 2005년에 휴교한 중급부를 재건하게 되였다. 동교는 2006년 당시 전교생이 21명(초급부)밖에 안되여 페교위기에 처했으나 유치…

〈2016학년도 입학식〉《장차 학교를 지켜가는 인재로》/도꾜제1초중

3일, 도꾜제1초중에는 유치반에 22명, 초급부에 32명, 중급부에 29명이 입학하여 계 328명으로 새로 출발하였다. 학생원아수는 작년도보다 1명 늘어났다.

새로 일떠선 미래소학교에서 개학식

첫 신입생들을 축하 【평양발 김리영기자】1일, 조선의 각지 학교들에서 개학식이 진행되였다. 수도 평양의 대동강반에 새로 일떠선 평천구역 미래소학교에서는 교원들과 재학생들 그리고 수…

〈2015학년도 조대 입학식〉우리 동무, 우리 말과 접한 기쁨/2명의 편입생

올해 조대에는 2명의 일본학교출신생이 입학하였다. 가가와현출신인 김성앙학생은 일본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년간 남조선에 어학류학을 갔다가 조대 경영학부에 입학하였다. 그가 조대에 가…

〈2015학년도 조대 입학식〉모교사랑 가슴에 안고/와까야마초중출신생 2년련속 전원이 입학

작년 6명의 와까야마초중시기 동창생전원이 조대에 입학한데 이어 올해도 2명의 동창생이 빠짐없이 입학하였다. 유치반시기부터 무려 15년간 학창생활을 함께 해온 김장래, 조량이학생은 …

〈2015학년도 조대 입학식〉규슈의 쌍둥이, 부모의 뒤를 따라/아버지는 《기쁨 2배》

쌍둥이인 조은영, 조은하학생(규슈조고 졸업)은 부모가 졸업한 교육학부에 진학하였다. 맏딸인 조은영학생은 음악과에서, 둘째딸인 조은하학생은 3년제 교육학과에서 배우게 된다. 규슈출신…

〈2015학년도 조대 입학식〉지식과 정열 겸비한 인재로/입학생들의 결의

조선대학교 입학식(10일)에서 이날의 주인공들은 부모와 재학생, 수많은 동포들의 축복을 받으며 의의깊은 학창생활을 보낼 포부에 넘쳐있었다. 문학력사학부에 입학한 류애순학생(오사까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