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량이학생(왼쪽에서 3번째)과 김장래학생(4번째)와 그들의 가족
작년 6명의 와까야마초중시기 동창생전원이 조대에 입학한데 이어 올해도 2명의 동창생이 빠짐없이 입학하였다.
유치반시기부터 무려 15년간 학창생활을 함께 해온 김장래, 조량이학생은 다같이 외국어학부에 들어갔다.
그런 의좋은 두 동창생의 모습을 보고 조량이학생의 어머니 강경숙씨(47살)는 부모곁을 떠나 생활하는데 아무 걱정도 없다고 하면서 《일본각지에서 모인 동무들과 두터운 우정을 키우고 의의깊은 학창생활을 보내주었으면 한다.》 하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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