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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보고 드리게 되여 기쁘다》/탁구우승자들, 기자회견에서 강조

프랑스의 빠리에서 진행된 국제탁구련맹 제52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5.13~20) 혼성복식경기에서 우승한 조선의 김혁봉, 김정선수들이 30일 귀국후 김일성경기장에서 국내기자들과 회견…

오사까조고 투구부, 부종합체육대회에서 2번째 우승

《전국대회》우승팀에 이겨 오사까조선고급학교 투구부가 부의 종합체육대회(4월 8일~5월 20일)의 15명제경기에서 2010년이래 3년만 2번째로 우승하여 이 대회의 3위팀까지 주어지…

시민들의 관심속에 여러날자전거경기/세계무대 지향하는 선수들이 열전

평양에서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여러날자전거경기가 시민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았다. 한편 경기에 참가한 선수, 감독들은 앞으로 국제경기에도 적극 출전하여 세계정상을 지향해나갈 의…

〈자전거경기〉5차례 신기록 수립/경공업성체육단 김철룡선수

경공업성체육단의 김철룡선수(28살)는 5차례나 공화국신기록을 세운것으로 하여 이 국내 자전거종목에서 무시할수 없는 존재로 되고있다. 여러날자전거경기에서도 그는 1위의 자리를 양보하…

〈세계탁구 금메달〉조선탁구협회 부서기장이 말하는 승리의 비결

《선수들의 정신력이 안아온 결실》 제52차 세계탁구(개별종목)선수권대회 혼성복식경기에서 조선의 김혁봉, 김정선수들이 거둔 우승은 조선탁구계에서 《쾌승》, 《경사중의 경사》로 받아들…

아버지가 심어준 탁구열정/세계선수권 우승, 김혁봉선수의 가정에서

제52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성복식에서 우승한 김혁봉선수(28살)의 어머니 김영숙씨(59살, 평양시 평천구역 평천1동)와 안해 김은옥씨(28살)는 개선장군마냥 귀국할 아들, 남편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두 선수의 전적

제52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성복식경기에서 우승한 김혁봉, 김정선수들의 주된 전적은 다음과 같다.

활쏘기에 대한 사회적관심/언론을 통한 상식보급, 기재의 국산화도

활쏘기(アーチェリー)경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있다. 《로동신문》(11일부)과 《체육신문》(12일부)을 비롯한 여러 출판물들이 활쏘기경기규칙과 성적판정방법들 그리고 활쏘기가 조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