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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하이 권투〉조고생들은 동포들의 긍지, 회장에서 응원한 규슈동포들

경기장에는 오사까, 효고의 동포들뿐만아니라 개최지 사가와 기타 규슈 각 지방들에서도 동포들이 응원하러 달려왔다. 그들은 조고선수들의 씩씩한 모습을 보고 큰 힘과 용기를 얻고있었다.…

제35차 꼬마축구대회, 도꾜제1초중이 2련패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공화국창건 65돐기념 《제35차 재일조선초급학교 중앙축구대회》(《꼬마축구》대회)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오사까부 사까이시립축구나쇼날트레이…

〈제11차 해바라기컵〉군마녀자, 1승을 목표로 끝까지 분투

작년 다른 학교와 합동팀을 무어 출전한 군마녀자팀은 올해는 단독팀으로 출전하였다. 동교 고학년 녀학생들은 모두 합쳐도 5명이다. 선수들은 교대를 못하는 속에서 매 경기마다 4쿼터 …

〈제11차 해바라기컵〉롱구협회, 경기인구증가를 위한 사업전개

민족교육 지키는 하나의 돌파구로 재일본조선인롱구협회에서는 최근 몇해동안 재일조선학생초급부롱구련맹과 각 지방의 롱구단의 련계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선수들이 롱구를 통해 앞으로 동포사…

〈제11차 해바라기컵〉나고야 남자, 5학년팀으로 3위를 쟁취

작년 대회에서부터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것이 나고야 남자팀이였다. 올해는 도꾜제4, 9합동팀에 이기고 니시도꾜제2, 사이따마에 이어 3위를 쟁취하였다. 메달을 수여받는것은 8년…

〈제11차 해바라기컵〉도꾜제3남자, 첫 출전

도꾜제3남자팀 선수들은 새로운 롱구신발을 신고 힘차게 코트를 달리고있었다. 동교 남자롱구소조는 올해 4월에 결성되였다. 롱구를 시작한지 3개월, 공식대회에 출전하는것은 이번이 처음…

〈제11차 해바라기컵〉남자 니시도꾜제2가 2련패, 녀자 도꾜제1이 3년만에 우승

꾸준한 노력이 착실한 성과 낳아 재일조선초급학교학생중앙롱구대회《제11차 해바라기컵》(1일~3일, 조선문화회관)에서는 올해도 각 팀들이 평상시 련마해온 기술기량을 백방으로 발휘하였다…

〈인터하이 권투〉오사까조고 리건태선수가 5관 달성

오사까조고 학교별성적 2위 오사까조선고급학교 권투부 리건태선수(고3)가 《전국고등학교종합체육대회》(인터하이) 권투경기(8월 2~7일, 사가) 라이트급에서 작년에 이어 우승을 쟁취함…